원래 직업은 자객이었는데,
근딜의 한계점을 느끼고 여러 직업들로 갈아탔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만족하지 못하고 (단지 타격감 하나때문에) 자객으로 돌아갈 때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직업 하나를 못 정하고 계속 갈아타느라 가난에 허덕이고 있슴다.
다음 직업 중에서 어떤 직업으로 결정해야 후회가 없을 지 말 한마디씩만 보태주세요.
1. 은둔자, 마법사 등 마법+사명,마법+환술
- 별똥별, 물러송이만 믿고 가는건데 타격감이 없다는 말도 있고
2. 추적자, 그림자 검 등 야성+사명
- 일정수준이 되려면 돈이 너무 많이들고
3. 자객, 신기루검 등 사명+환술 근접딜러
-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클래스지만 한계가 많고
4. 저승사자
- 죽음+마법은 너무 흔하고...
5. 철벽 위주의 딜탱
- 한방의 매력이 없을 것 같고
1:1 pvp, 소수전에서 강하고 쟁에서도 피리만 불지는 않는 범용성이 뛰어난 직업이 뭐가 있죠. 활쟁이도 1대1 강력한지...
손맛이 없으면 오래 못하고, 사명과 환술을 좋아하는데.
경험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