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 href="http://bgmstore.net/view/mZp0c">

BGM정보 : 브금저장소 '화이트 - 네모의 꿈'

@ 원정대 어디어디 있었나? (동대륙편)

안녕하세요! 카페르나움 서버 2기 기자단 재호충입니다. 기자가 된 후 처음으로 쓰는 기사네요.. ㅎㅎ
..하아.. 사실 방금전까지 기사 작성을 마무리하고 저장을 누르고 배경음악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기사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ㅠㅠ 진짜 울고싶드아 크아앙
하지만..! 다시 심기일전으로 처음부터 작성 시작합니다!

• 각 원정대 활동 기간은 막사 첫 글 날짜부터 마지막 글 날짜까지로 잡았습니다.
• 조사한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한눈에 보는 동대륙 원정대 역사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해보려했지만.. Fail.. 결국 손으로 써서 스캔을 떠버렸다는.. 하하하하하하

2. 원정대 활동 기간 내역

이카루스 : 13.01.05 ~ 13.06.12
아우토반 : 13.01.14 ~
우리가프로다 : 13.01.06 ~ 13.04.16
청월원정대 : 13.01.03 ~ 13.04.27
신출귀몰 : 13.01.08 ~ 13.04.15
타마로스 : 13.01.25 ~ 13.08.23
무장전선 : 13.01.03 ~ 13.06.25
일도양단 : 13.01.03 ~ 13.04.15
카시오페아 : 13.01.13 ~ 13.06.06
고용노동부 : 13.01.26 ~ 13.04.24
소수정예 : 13.01.23 ~ 13.7월
씨에스타 : 13.01.09 ~ 13.04.16
아이리스 : 13.1월

Freedom : 13.02.02 ~ 13.04.11
투지 : 13.02.16 ~ 13.05.31
중립 : 13.2월
벼락맞을노숙자들 : 13.02.22 ~ 13.06.18
풍운상단 : 13.02.02 ~ 13.04.14

Vivace : 13.03.13 ~ 13.04.23
검귀야 : 13.04.01 ~ 13.04.24
(검귀야 : 검은 돛 + 귀족 + 니얼굴야타)
비켜 : 13.04.24 ~ 13.05.12
동의천군 : 13.04.15 ~ 13.06.14
모여라꿈동산 : 13.04.10 ~ 13.07.09
넌내게목욕값을줬어 : 13.04.23 ~ 13.06.05
용 병 단 : 13.04.23 ~ 13.06.10
선조치후보고 : 13.05.02 ~ 13.06.01
트리아리 : 13.05.15 ~ 13.08.13
씹 서 민 : 13.06.30 ~ 13.08.22
태양 : 13.05.13 ~ ?
혼빛 : 13.05.24 ~
천 군 : 13.05.23 ~
벼락열제 : 13.06.18 ~
보헤미안 : 13.06.17 ~ 13.08.16
처음처럼 : 13.06.14 ~
무한도전 : 13.07.09 ~
어그로 : 13.07.02 ~
두목과아이들 : 13.08.23 ~
Hunters : 13.08.24 ~
카오스 : ? ~

3. 인터뷰

첫번째 인터뷰는 '두목과아이들'에 계신 멍태학님입니다. 인터뷰 당시 해적세력이었던 저는 같은 동대임에도 멍태학님이
빨갛게 보이네요. 재판에 갈 위험을 무릅쓰고 로카에 닥사로 살고계신 멍태학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옆에 아늑한 바위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A) 처음에 다른 게임에서 같이 겜하던 분들과 아키로 넘어왔어요. 씨에스타에 2~3달정도 있었어요.
그 후 동대에 통합의 바람이 훅 불어서 동의천군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한번 원정대 크게 모아서 더 많은 컨텐츠를 즐겨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자라는
의미에서 들어갔지만 수성전이 실패하고 다시 진행하게된 공성전도 연달아 실패로
꽤 많은 인원이 뿔뿔히 흩어졌어요. 저도 그래서 나왔구요.
동의천군에는 한달정도 있었어요. 그 후 가족단위로 원정대를 나와서 원정대를 만들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8명 남짓의 소규모 인원 > 가족단위로 할수있는 무역이라던지 초식초식한 일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원정대명을 토끼풀로 만들었죠. 그러다 토끼풀이 해체되고 그 이후로는 절반은 접고 절반은 다시 쪼개지는 형태가 되어버렸어요
(토끼풀의 해체로 술과 함께 며칠 방황을 하신 멍태학님...? ㄷㄷ)
그 후 허각 유저님의 초대를 받아 씹서민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나이대도 비슷하고 다같이 몰려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었죠. 템맞추는 방법도 배우게 되구요.
그 후 타마로스 원정대와 합병하고 지금은 두목과아이들에 있어요

A) 여수시님의 고용노동부가 기억에 가장 남아요. 당시 대규모 농사에 무역까지 진행하는 걸 보면서 말 그대로
'대 다 나 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거든요. 또 하나, 원대륙 영지도 먹고 규모도 제법 컸던 청월원정대도 기억나네요

A) 우리가프로다 원정대에 들어가서 약탈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한번 배워보고 싶긴 해요

인터뷰가 끝나고.. 멍태학님께 기념으로 사냥하는 스샷을 올릴테니 사냥을 부탁드렸습니다.
크록스가 불의 비에 구워지고있네요. 크록스 고기 맛있을까요?

쿠엌ㅇ컹ㅋㅇㅋㅇ 살려줍메 ㄷㄷ..

두번째로는 Hunters에 계신 치키치키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마침 노땅에서 원정대 집 공사로 여럿 모여계시더라구요

A) 신출귀몰에 1월달쯤 들어갔어요. 아우토반을 거쳐 지금은 Hunters에 있구요.
(생각보다 적은 원정대 이동 횟수에 치키치키님은 원래 한곳에 오래 있는 편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아우토반 원정대장님이 잠시 부재중이시라 아우토반을 나와서 Hunters에 들어왔어요. 접으려다가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요..

서대 투법님이 접지 말라고 뜨거운 맹세를 사주셔서 다시 시작하고있어요. 아직 동대에 친한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A) 소규모 원정대로 친한사람끼리 만든 원정대예요. 현재는 점점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구요 어느정도 인지도도
생긴거 같아 기분아 좋아요. 추후에도 계속 높힐 예정이구요.
아참 원정대장님이 템을 우선으로 보고 템 안좋으면 안받아주세요! ... 는 농담이구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네.. 이분이 Hunters 원정대장님이신 한국정력공사 이십니다. 인터뷰중 말타고 옆에서 놀고계시더군요

A) 아우토반에 오랫동안 있어서 그런지 아우토반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친한 분들도 많구요

A) 47렙때였나.. 때쟁에 한번 참여한 적이 있는데 풍운상단이 그때 앞장서서 싸우는 모습이 멋있더라구요

인터뷰가 끝나고 집안에 여럿 계셔서 기념스샷을 부탁드렸습니다 김취이~
크림냥님 명의로 된 원정대 집 아직 썰렁하지만 금방 아기자기한 것으로 가득 차겠죠?

한국정력공사님의 무한 꽃가루세례.. 감사하므니다 (꾸벅)

마지막으로 두목과아이들 원정대장인 허각님을 찾아뵜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는 사이지만요 하하

인터뷰 한다고 옷갈아입으신 허각님 ㄷㄷ

A) 이카루스, 무장전선, 귀신, 니얼굴야타, 검귀야, 비켜, 동의천군, 벼락열제, 씹서민, 두목과아이들까지 여러가지 원정대를
다양하게 지내왔어요. 허나 원정대에 있던 기간만큼 혼자있던 시간도 많았어요. 원정대를 옮기는 중간중간이 텀이 좀
생겼었거든요

A) 혼자 있으면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아요. 기본적으로 원정대 단위 레이드도 못하고 무역도 위험하고..
(허나 허각님의 템을 보면 엄청난 무역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유물셋이라니.. 하아 난 안될꺼야..ㅠㅠ

A) 니얼굴야타 원정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원정대명이 제일 마음에 들거든요. 그리고 알콩달콩 재밌게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하나만 더 말해달라는 요구에 고민을 하는 허각님)
사실 안가본 원정대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서대 원정대가 궁금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향수가 초식같은 이미지여는데
요즘 쟁도 하고 약탈도 다니면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거 같아 보기 좋은거 같아요

허각님의 인터뷰 마무리 애교샷

하아 한번 날려먹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재작성을 마무리했네요.. 정확히 3시간걸렸네요 하하하하하하
첫 기사인만큼 부족한점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그럼 다음주에는 서대륙편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