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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윤하 - 텔레파시'

@ 2주만입니다 여러분!

사실 기사 작성하는 과정에서 너무너무 많은 일이 꼬여버렸죠

추석이라 나태해진데다가 자료모아논 컴퓨터는 뻥나버리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ㅠㅠ

그러다보니 눈깜박할 새 2주가 가버렸어요.. 힝

자자 거두절미하고 이번엔 카페르나움 서버 서대륙 원정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서대 역사는 지인들을 통해 받았습니다! 동대륙보다 오류가 더 많을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1. 한 눈에 보는 카페르나움 서대륙

네 역시나.. 포토샵 작업은 실패입니다 ㅠㅠ 지인분의 도움을 요청하려했지만 바쁜시간을 뺏는거같아 죄송해서
또다시 손으로 끄적끄적.. 이번엔 나름 나무 컨셉으로 잡았어요! 나뭇가지 연결은 상관없는 것이니 오해 노노해!

2. 원정대 활동 기간

아르마다 : 13.01.06 ~ 13.6월말 (예상활동기간)
Phantom : 13.01.03 ~ 13.04.27
전투명가 : 13.01.02 ~ 13.04.27
향수 : 13.01.21 ~
조용한패밀리 : 13.01.13 ~ 13.04.25
늑대와여우 : 13.01.12 ~ 13.04.28
일박이일 : 13.01.02 ~ 13.03.07
르네상스 : 13.01.19 ~ 13.03.17
평화따위개나줘버려 : 13.01.28 ~ 13.03.17
인간무두질협회 : 13.01.07 ~ 13.03.15
캐리비안의해적 : 13.01.04 ~ 13.04.04
로얄패밀리 : 13.01.03 ~
경찰청사람들 : 13.01.31 ~ 13.03.25
유쾌한무법자들 : 13.01.08 ~
Carpediem : 13.01.03 ~ 13.04.02
Avalon : 13.01.04 ~ 13.02.18
Kingdom : 13.01.30 ~ 13.04.03
Empire : 13.01.03 ~ 13.04.02
간들바람 : 13.01.03 ~ 13.05.31

칠 무 해 : 13.02.03 ~ 13.03.17
태풍 : 13.02.26 ~ 13.04.16
한울 : ? ~ 13.04.16
가족 : 13.02.24 ~
씹 선 비 : 13.2월 (예상활동기간)
홍콩보내줄까 : 13.02.23 ~ 13.03.17
영웅 : 13.02.11 ~ 13.04.17
부가킹즈 : 13.02.24 ~ 13.04.17
Sori : 13.02.07 ~ ?

테르시오 : 13.03.17 ~ 13.06.21
나무꾼과선녀 : 13.03.24 ~ ?
The one : 13.04.28 ~ 13.07.08
테러리스트 : 13.04.15 ~ 13.07.09
양촌리사람들 : 13.04.07 ~ 13.04.22
컨은 되는데 랙 때문에 : 13.05.22 ~ 13.08.09
Legend : 13.05.09 ~
TheRaid : 13.05.11 ~ 13.07.27
SECOM : 13.06.12 ~ 13.07.03
니가가라썹이전 : 13.6월말 ~ 13.7월 (예상)
라이프 : 13.06.29 ~
friends : 13.07.24 ~
Ataraxia : 13.07.18 ~
stark : 13.07.07 ~ 13.07.18
향이 깊은 밤꽃냄새 : 13.07.06 ~ 13.08.11
도깨비 : 13.07.05 ~ 13.07.31
East India Company : 13.08.11 ~

3. 인터뷰

재호충 캐릭은 언어 숙련도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대 캐릭을 하나 만들어서 인터뷰하는 분들께 굽신굽신하며
포탈을 타고 왔다리갔다리했지요 허허.. 첫번째 인터뷰 대상은 아르니니엘님이셨습니다.

울타리 위 강한 포스 아르니니엘님

엄청난 단답형 대답, 그리고 거침없는 말솜씨에 짧은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A. Onepiece - 르네상스 - 테르시오 - 그린피스 - East India Company
원피스 초창기 맴버로써 원피스에 있다가 다같이 르네상스로 이동함. 당시 타 원정대장 '징베'님이 소수 원정대원들을
모아서 같이 운영하자는 취지를 말씀하셨고 그로인해 테르시오에 들어가게됨

A . 전투명가가 가장 기억에 남음. 상당히 병맛 돋는 사람이 원정대장이여서 같이 놀면 재밌었음
인간무두질협회도 기억에 남음. 역시 상당히 병맛인 사람들이 많았음. 특히 '초식왕 오제'가 기억에 많이 남음 (무튼 그만큼 기억에 남고 재밌었다는 것이니.. 흠흠)

A . 개인적으로는 원정대 없이 혼자서 생활을 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듬

....

두번째 인터뷰는 또삐님을 찾아뵜습니다. 이곳은 East Ind.... 동인도회사의 마을인거 같네요

풀밭에 앉아 인터뷰를 기다리는 또삐님

A. 원래는 동대륙 출신이예요. 아이리스 - 라그나로크무역 - 풍운상단에 있다가 해킹을 당한 이후로 서대륙으로 다시
시작했어요. 서대륙에서는 아르마다 - 향이 깊은 밤꽃냄새 - 동인도회사로 왔습니다.

A. 동대륙은 소수전에 강하고 서대륙은 대규모 전쟁 인원이 많았습니다. 동대륙이 소수전은 더 잘 싸운다고 생각해요

A. 동대륙은 지는싸움을 안하는 편인 것 같아요. 굉장히 효율적으로 싸웁니다. 인원이 밀리면 빠졌다가 다른지역에서
쟁을 만들고 게릴라적인 면이 뛰어납니다. 서대륙은 싸우는 규모가 커서 한번 모이면 인원이 많아지고 한 곳에서
오래 싸우는 편이며 대규모 쟁에서는 잘 안밀리는 편 같네요

인터뷰 도중 동인도회사 분들이 바글바글하게 구경을 오셨습니다. 엄마 나 무서워.. ㄷㄷ

A. 아이리스 원정대가 기억에 남습니다. 거기 원정대를 보면 부원정대장이였던 여수시님은 동대에서 가장 큰 원정대의
원정대장이 되었고 플리겔님은 제 3세력인 해적의 원정대장이 되고 겐죠님은 우프로 약탈에 명성을 날리시고
저는 서대륙으로 와서 현재 동인도회사 원정대장이 된게 신기해서요
그 조그만 원정대에서 나온 사람들이 다 원정대를 꾸린게 신기합니다.

A. 우리가프로다 원정대를 체험해 보고 싶네요. 초승달 바다에 백월만 지나가는 지역에 우리다프로다 배가 뜨면
모두 무역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이 동인도회사 마을입니다. 신기루도 바로 앞에 있고 장소를 굉장히 잘 잡으신듯 보이죠? 제가 인터뷰 갈때에도 한창 안착중이셨는데 지금은 다들 자리 잡으셨나 궁금하네요

동인도분들께 단체 댄스를 부탁드렸습니다.. 이왕 인터뷰온거 멋진모습좀 얻어가야하지 않겠어요? 는...
사진찍기 1초전 퉤퉤 신공.. 응아하고 닦지 않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ㅎㅂㅎ....

마지막 인터뷰는 원팔님입니다. 역시 친분이 좀 있는 동생이라 신기루 섬으로 호출을 했습니다.

자기 닮은 곰 타고 곰 위에서 인터뷰하겠다는 이 놈.. _

A. 전투명가 - 평화따윈개나줘버려 - 테르시오 - 그린피스 - 아타락시아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전투명가는 싸우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로지 전투, 무역을 많이 했는데 청월원정대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죠. 용병으로도 돈을 좀 벌었던걸로 기억나네요.
테르시오는 평화따윈개나줘버려 원정대와 칠무해, 그리고 소수 원정대 3,4개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원정대인데
이때부터 레이드, 무역, 특히 크라켄이라던지 모르페우스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카페르나움 대규모
원정대로 거듭났던것 같습니다.
그린피스는 해적 원정대로 용산초콤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원래는 저와 같은 테르시오였고 개인적으로 많이 따르던
형인데 해적으로 넘어가신다고 해서 가게된 원정대였어요. 차차 소문이 나면서 한때는 40명 가까이 되었던 원정대죠
원정대장은 플리겔님이시구요
정말 착한 분들이 많이 계셨고.. 재호충 나쁜사람 ......???

어서와.. 덮치기는 처음이지?

최근에 가입한 원정대여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이 좀 계셔서 그런지 정말 화목한 것 같습니다
미녀들도 좀 있었.... ????????
개인적으로 그린피스 원정대가 제일 재밌었어요

A. 기회가 된다면 청월원정대나 아르마다에서 한번 활동해보고 싶네요
현존하는 원정대중에는 향수에서 한번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자! 이렇게 동대륙과 서대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활동적이고 거침없는 원정대들의
멋진 활약상 기대할께요 ^^ 카페르나움 화이팅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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