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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서버 기자단 머슴돌입니다.

기사를 쓸때 마다 기자단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엑스엘게임즈에서 기자단을 맡을 당시 보내준 문서에 의하면

정규기자의 역할은 게임정보와 이슈, 서버소식과 사건을 기사로 전하는 것

이라 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자로서 엑스엘게임즈의 이야기를 유저들에게 전하는것도 기자단의 역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엑스엘게임즈의 이야기를 전하는 통로는 공지사항이라는 통보형식의 통로와 유저간담회(한번 열렸죠),

테스트서버 게시판 그리고 외부 기사입니다.

그러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는 쌍방향의 이야기를 서로 들을수 있는 방법은 유저간담회와 테스트서버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 여건상 유저간담회는 1월인가(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에 실시되고 아직 2차 간담회는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여건상 유저간담회가 힘들기 떄문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테스트서버 게시판은 7우러 9일 이후 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기자(인벤이나 기타 게임웹진)들에게는 가끔씩 인터뷰를 통해서 엑스엘게임즈의 향후 방향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를 전체유저 간담회가 힘들다면 기자단 감담회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향후 방향을 전달할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단 모임에서도 기자간담회를 열어달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키에이지 기자단도 기자입니다.

외부기사를 통해 전달해 듣는것보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키에이지 기자를 통해 듣는다면

인터뷰 자리에서 유저들의 이야기도 전달이 되고 엑스엘게임즈의 이야기의 문제점도 지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자단도 기자입니다. 전체 유저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힘들다면 기자단을 활용해 소통해 보는것은 어떤지요?



머슴돌 @진 님이 작성한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