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2시 두근대는 마음으로 에아나드 패치를 기다렸다.

초록이삭제 몽삭 삭제 음식도핑삭제 이해한다. 꺼림칙하긴했지만

접속후 도서관으로 달려가 사냥을 시작했다.

한시간이 될쯤 경험치가 쥐꼬리만큼 차는걸 알아챘다.

그렇게 11시간만에 51렙을 오기로 찍고 52렙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훨씬 많이드는걸 확인하고. 포기했다

지금은 검투장만하면서 시간때우는중이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유저들의 불만과 항의글이 이렇게 많은데 공지하나 안뜨나? 패치전까지 레벨업 스탑이다.

레벨간 격차를 줄여주던 PVE밸런스를 잡아주던 조속하게 진행안하나요? 1년동안 아키믿고 기다려준유저들

뒷통수 후려치는 XL... 큰 아키에이지 봉제인형 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밸런스패치고 뭐고 다필요없다 레벨업만 쉽게 해다오. 레벨때문에 게임 접게 생겼으니

아키에이지 모토가 자유로운 레벨업아니였나? 언제부터이런 사냥을 강요하는 게임이 됬나 토나올지경이다-_-

게임에 애정이없다면 이런글도 쓰지 않는다.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다.

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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