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안녕하세요

12일부로 쥔님의 노예가 된 빈누님의노예 랍니다

오늘은 노예로써 .. 첫 임무를 수행한! 일기를 쓸거랍니다 헤헤헤

쥔님에게서 온 까톡

"달구지 업글킷 보내놨어"

나 : "자애로운 쥔님"

"1200골 어치 일해^^"

뙇?!!!!!!!!!!!

진짜로 보내주셨습니다!!!

무려 6개의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브루주아의 상징 새마을 달구지!

헤헤 완서엉~

쥔님의 자비로 서버 이전도 하구, 달구지도 업그레이드하고 참 좋았어요 헤헤

이제 일을 하러가야 할 시간이네요

오늘의 일거리는

으로 주인님 집에서 허수아비로 짐을 옮기는 거였어요

새마을 달구지 첫 시승을 하려고.. 쥔님 집에 가는 도중.. 아니글쎄!

붉은 친구들에게 쥬금 ㅠㅠ

저는 용맹한 엘리트 노예*답게

맞다이를 까자고 했어요!

하지만.. 도서관에 있다가 바로 나온 터라... 단축키의 미쓰로 쥬거버렸답니다 ㅠㅠ....

그 후.. 잠깐의 잠적을 탄 뒤, 다시 돌아왔지요

낑기낑기 짐옮기는중 T^T.. 새마을 달구지 완전빨라요!

그리고.. 전 훌륭하게 노예로써 임무를 완수했답니다 ㅎㅎ

히히 첫 임무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