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페란 서버 유저 온라인입니다~
게임 게시판에 난생 글이라는 걸 처음 올려보네요ㅎㅎ
글이며 스샷이며 미숙하고 완벽하지도 않지만 아빠와의 아키 추억이라도 남기고 싶어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ㅎ
포치분은 저의 아빠이며 온라인은 딸인 접니다~ㅎ
포치 뜻은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라는 켁켁.. 흠흠.. (아빠 강아지만 이뻐 해 주시는 거 아니죠..?ㅋㅋ)
고럼 여행 시작~

아빠와 같이 무역선을 만들었습니다!
도면도 비싸고 재료도 비싸 애먹었습니다 ㅜ ㅜ
전재산 탈탈
거의 다 아빠 돈으로 구매 헥헥ㅠ 고마워 땡큐 ㅎㅎ

노래의 땅에서 터도 잡고 집도 짓고~

바로 가구도 만들어서 배치하고~!

노래의 땅은 경치가 정말 환상적인 것 같아요!!

자 이제 무역선이 있으면 여행을 떠나야겠죠? ㅎ 자유도 고고씽~!

해파리 정말 아프더군요 ㅠㅠ

헥헥 너무 오래 걸려 ㅜㅜ

자유도에 도착하기 전 조그만 섬에 포탈 등록이 되나보군요??

완료 ㅎㅎ

우오 ~ 말로만 듣던 랑그레이다 ㅋㅋ

또 한참을 달려 겨우왔건만.. 도착하자마자 죽고 배도 털리고~ㅠ
(서대 분들이 죽인 게 아닙니다! 옆에 몹들한테 죽었어요
오자마자 죽어서 정확히 어떤 몹이 저희를 죽였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배가 완전히 박살났군요..ㅠ ;ㅇ;

나쁜놈들!! 내 배 내놔 ㅠㅠㅠㅠ
자! 배를 복구시키러 잡화상인을 찾아보자!

헉!!!!!!!!!!!!!!!! 엔피씨들이.. 이건 아냐~!

어쩔 수 없이 동틀녘 반도로 왔답니다 ㅠ
모래시계를 샀는데 왜 수리가 안 될까라고 시도를 계속 해 봤지만
나룻배용이었군요
경매장에서 20골에 구...구..구매 ;ㅁ;
뭔가 허전해서 이번엔 긴 모래톱으로 고고고~!

해파리 행님 무서버용 ㅜ_ㅜ

피하려다 바닷속으로 그대로 풍덩 ㅋㅋㅋ

겨우 도착하고! 앉아서 경치 감상 ㅎㅎ

시간이 없는 관계로 요까지 밖에 못 했네영 ㅎ
근데 페란 서버가 사람이 이리 없을 줄 몰랐네요 ㅠㅠ
방금 서버통합 된다는 소식을 들었네용 ㅋ

(저희 서버이전 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죄송합니다! ㅠ
고민을 미친듯이 하다가 결국 ㅠㅠ)

혹시 저희와 마주치신다면 인사라도 나눠요 ㅎㅎ

마지막으로 페란 서버 흥해라!!!
아키에이지 흥해라!!
그리고 아빠 바쁘시는데도 아키에이지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사랑합니다!!

크헉 이제서야 수정하네요
공홈에 뜰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