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안나 서버
<풀 질겅질겅 씹는 하얀초식토끼단>의 마스터엔젤입니다.
사실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관심은 가져주실지 모르겠지만.. 재미삼아 올려봅니다..ㅎㅎ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DmoU</a>

감자가 무르익었네요..

열심히 감자를 캘 생각에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흐르네요.

감자를 캐기위해 일단 덩굴을 뽑아줍니다.

계속 계속 뽑아줍니다

신나는 군대 제초 작업이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참존 아저씨가 인사를 하네요^^ 가볍게 비명을 질러줍니다!

그뒤에 풀을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고 비닐도 걷어줍니다.

해가 졌습니다! 밥을 먹어야죠!

고기는 역시 참숯이 진리겠죠?

하.. 아침이 밝았네요 본격적으로 감자를 캘시간입니다.

붉은 소를 소환합니다! 아..갖고 싶다 붉은소..2700골드.. (채광을 해야겠다.)

붉은소가 땅에서 감자를 골라내줍니다.

짱 편합니다! 산업화 혁명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죠!

이제 감자를..담아야합니다.

감잦 감자자잦 감자자자자잦

하 더워 죽을거같다. 태양 죽여버리고싶다.. 하아..

달구지를 소환합니다. 한번에 2개 3개씩 옮길수 있어요!

이렇게 감자를 상자에 담고 옮기기를 무한 반복합니다.

이렇게 멋진 노동력의 결실로 맛있는 감자가 여러분의 식탁에 올라가게됩니다^^

감자 남기지마세요 저한테 벌받아요 ㅋㅋㅋㅋ

하 감자..한동안 감자만 먹겠다... 감자 밉다..

ps.
나차쉬가 가고싶은데 초행에 장비가 좋지 못해 갈수가 없다..
반응이 좋으면 다음은..콩편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