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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약하면 이미 존재하던 완장에 망토입히고 이팩트 입히고, 있으나 마나한 본진건물 지어주겟다는거임? ㅋㅋㅋ

굳이 추가된거라면 초록이들한테두 공식적인 완장하나 주겠다는건데 엑셀 잘들어라 니네가 XX인 이유.


국가로 인한 발란스 파괴의 근본원인은


-> 육식이 전부 국가로 몰리기 떄문이다. 왜 국가와 초록이가 나뉘는지, 그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를 파악해서 세력의 조화를 이룰 생각은 안쳐하고, 이 무슨 있으나 마나한 미친 패치임? ㅋㅋㅋㅋ


국가와 초록이가 나뉘는 건, 유저들 성향이 제일 근본적인 문제이고 육식들과 초식들을 어떻게 어우르게 하는가를

고민했어야 하는게 엑스엘 니네의 임무였다고 ㅋㅋ 근데 안그래도 육식들 전부 국가로 몰리고-> 순식간에 4성통일->

초록이들은 보호에서 나오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친목친목하면서 꿀빨러 트리타고 = 그러면서 서버가 망하는건데

뭐?? 영웅이 뭐가 어쩌고 어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글 정리해서 싸기 전에 힌트하나 준다. 아키가 고유의 색감을 잃지 않으면서 겜 자체가 살아나려면

국가든, 길드든, 하나의 세력 안에서 육식과 초식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될거다.


이걸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게 엑스엘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임무고, 이게 안되면 아키는 미래없다는 것만 알아라...

정 답이 안나오고 레퍼런스가 없다면 현실의 국가를 생각해봐라!


군대도 있고, 돈버는 사람도 있고, 이런 조화를 이룬 세력들이 전쟁도 하고, 경쟁도 해야 하는 것이

궁극적인 아키의 방향이어야 하고 지금처럼 육식초식 서로 비하하면서 싸움은 육식끼리, 꿀은 초식끼리...??

지금 이걸 해결해야 하는게 엑스엘의 최우선 과제란 소리.


(한 국가나 세력안에서 초식들은 마음껏 경제활동을 누리면서 육식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공급한다던가.. 육식들은

한 세력안의 초식들을 보호해야 하는 명분을 갖게 되는 선순환. 기획자님아. 생각나는 거 없슴????? 진심????)


육식을 즐기는 것도, 초식초식한 겜을 하는것도 다 자유고 눈치볼 거 없이 마음껏 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게임사고... 육식 초식을 계속해서 이 딴 식으로 나누다 보면 결국 국가란 이름으로 모인
육식들이 싸울 상대를 찾아 이전+ 4성통일, 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이전+ 4성통일 하다가 섭통 -> 아키 서비스 종료. 100퍼임. 이게 아키 미래고...


그리고 제발 알바를 쓰던 니네가 하던 겜을 오랫동안 하면서 모니터 할 수 있는 직원을 제발 단 1명이라두

두는 것은 어떨까요? 엑스엘 운영진 님들?


- 내가 생각해 본 해결책 -


내가 흥분해서 글을 싸놓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내 말은 정말 맞는 소리긴 한데... 정말 답이 없긴없네....

우선 육식과 초식이 확연히 구분이 되긴하나 시스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가장 문제.

누구나 맘만 먹으면 육식<->초식 한 순에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거고... 꿀빨러의 이익 일부를 육식에게 공급할 수 있는

잣대를 설정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 같다. 굳이 방법을 찾자면 쟁참여나 적대세력킬수 순위순으로 꿀빨러 이익 일부를

보내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장비점수 높은 육식일부가 너무 큰 혜택을 일방적으로 가져갈거고...

엄연히 자산과 시간을 투자한 초식들이 인정할리도 없을 것 같고... 도데체 어떤 시스템적 솔루션이 있을 수 있을까...

하.. 이거만 해결되면 아키는 정말 최고의 겜이 될 것 같은데.. 정말 방법이 없는거냐.... 하 ㅋㅋㅋ

는...

아니면 그래프를 좀 완곡하게 그려서, 초식 중심의 유저들 수익 일부를 육식 중심의 유저들에게 나눠주되,

골드가 아닌 버프나 게임내 재료 등으로 주게 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이런 재분배는 같은 국가나 길드 내에서만

적용되게 한다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초식들은 육식들의 밥그릇을 챙겨주는 존재들이 될거고 국가와 각 원대들은

초식러를 한 명 이라도 더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까? 이런 정도라면 (혜택이 같은 국가나 원대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육식과 초식을 나누는 기준을 킬수 및 일정단위 이상의 전쟁 참여율 정도로만 구분해도 되지 않을까?

즉, 같은세력 초식활동의 수입 총량의 일부를 육식활동을 한 모든 유저들에게 버프식으로 재분배하는 시스템.

설계가 가능할 거 같은데? 이러면 일부 육식에게 혜택이 집중되지 않을 거고, 적의 목을 한 명이라도 더 따면

초식들의 수익일부를 가져갈 수 있고, 초식유저는 지금처럼 겜하되 정당한 세금을 내면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육식눈치 안봐도 되고. ?! ㅅㅌㅊ??????





  • 클레어카르맨 @안탈론 | 8레벨 | 격투의 초심자 | 엘프
    하.. 뭐지 이 싸다만 느낌... 조만간 다시 정리하겠음. 요는 오늘 엑스엘의 업뎃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도 안되는 한심한 꼴이라는 거. 정리는 조만간 다시함. 하... 오늘 업뎃은 회사가 해결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영웅이랍시고 유저들한테 전부 떠넘기는 것 밖에 안됨. 국가와 초록이가 갈리는 원인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고, 이들의 성향을 먼저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할까를 생각해야 하거늘, 정말 병맛스럽기가 에아나드 못지않네 ㅅㅂ ㅋㅋ
    2014-12-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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