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벤트 가구들을 모은 것을 올렸는데 이번에 새로 울타리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번과 비교하여 울타리만으로 변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다시 왔습니다.
(이틀동안 낮징밤징 없이 꼬박 울타리만쳤네요.)
또 새로 나온 나무 집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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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렇게 작은 나무로 시작해서 목재를 두드리다 보면 점점 쑥쑥 자라더라구요.



완성!
크기가 정말 커요.

옆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이가 푸른탑의 저택만큼 큽니다.
참고로 저는 고목나무집으로 지었어요.

크기가 크다보니 경치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앞에 저희 마을 전체가 다보이고 그 넓은 초띠도 다 보이는 것 같았어요!

나무엔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많아요.
(통나무는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배치해 놓은겁니다.)

이런 둥지도 있고 그 위에 누울 수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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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무집은 이쯤하고 울타리로 가볼게요.

이번에 나온 울타리들은 정말 하나도 버릴게 없더라구요..
(감동...ㅠㅠ)


이렇게 누이안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벽돌 담장과




아주 고급스러워보이는 울타리도 있고




평범하지만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정갈한 울타리도 있어요.

기존에 있던 흰울타리가 높아져서 나오기도 했구요.


일본 신사와 같은 분위기의 울타리도 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를 사로잡은 울타리는 바로

이 이끼돌담이죠..ㅠ.ㅠ







밤에봐도 낮에봐도 이쁘답니다...ㅠ.ㅠ
(이끼돌담더럽...)

마지막으로 소개할 울타리입니다.



농장울타리인데 나무집 아래에 학교로 작게 만들어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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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울타리들은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있었다면.
이제서야 꾸밀 맛이 나는 울타리들이 생겼네요.
울타리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단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 입니다.
보통 문은 10골 담장은 3골~1골정도해요..ㅠ.ㅠ


하지만 그만한 투자가치가 있는 울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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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소개해드린 울타리보다 1~2개 정도 다른 울타리도 있을거에요.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92360?page=1&uuidCharacterName=&tagSet=%ED%99%94%EC%A0%9C%EC%9D%98%EA%B8%80&sortType=NEW&tagOffset=0&firstPage=true&myArticle=false&multiTagSearch=false

여기로 가시면 울타리 치기 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우편 보내주시면 아는 한도에서 답변해드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