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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리뷰]향연의 뜰 그리고 페레
2015-09-09 14:29 조회 8066 리디오스향연의 뜰. 그리고 페레
아름다운 향연의 뜰을 사진으로 담아보자.
*주의. 본 글에는 페레가 등장하므로, 페레 울렁증이 있으신분들께서는 빠른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주의. 누이안과 엘프는 페레독감(PERS-페르스)에 매우 취약하므로 꼭 마스크 착용후 정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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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의 뜰을 찾아서.
유쾌하게 길을 나서는 세명의 모험가
하늘은 맑고 청명하다
"어서오세요."
우리를 반겨주는 악사. 현란한 비브라토가 돋보였다.
멀리 보이는 누각. 하늘에 닿을 듯 말듯.
위기
절벽을 오르며 바라본 절경
저 아래엔 무엇이 있을까.
절벽을 지나 우리를 맞아준 돌아가는 도깨비 석상.
"조심해!!"
맞으면 마이 아픈 빛 구체가 날아오고......
석상사이로막가
향연의 뜰
도착직후,
금강산도..아니 향연의 뜰도 사진부터 찍고.
이곳저곳 악사들이 많구나. 왠지 갑자기 락음악을 할거 같은 느낌. 그리고 쉬즈곤을 부르는데...
"어서와. 향연의 뜰은 처음이지?"
"드루와 드루와"
(그리고 공격을 하였다한다.)
누가 연못에 술넣어둠. 와인인지 서늘하게 먹으려고 넣어뒀나보다.
명당사진
올라갈 수 있는 나무가 하나 있는데... 절경이... 좋아요.
촬영을 위해 함께해 주신 꽃맛@키프로사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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