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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시스템의 마비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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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교역품 재고가 넘쳐 흘러서
내륙,해양 무역등짐을 못파는 사태 발생(재고 만땅)
원인: 흑탄소모속도<흑탄공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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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2
교역품 재고가 아예 없어서
해양, 흑탄 교역품을 아예 못사는 사태 발생
원인: 흑탄소모속도>흑탄공급속도

따라서, 흑탄 공급속도를 높여야하는데,
숙성등짐이 3일에 1번씩 공급되다보니까,(일반, 주민, 상단, 교역품은 모두 즉시생산이 가능)
내륙 등짐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교역품이 안생김


무역시스템 해결방법 건의

■ 교역품 재료 방식을 아래와 같이 개선합니다.
현재

일반등짐 8개+상단,주민센터 등짐 4개+숙성등짐 2개=교역품 1개

교역품재료 24개=교역품1개

로 바꿉니다.

일반등짐1개 납품= 교역품재료 1개

상단,주민등짐1개 납품=교역품재료2개

숙성등짐1개 납품=교역품재료4개


이런식으로 환산되게 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숙성등짐이 없어도 교역품재고를 늘 공급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숙성무역의 메리트를 늘려야합니다. 교역품 재료로 숙성이 필요가 없어지니.. 하는 사람도 별로 없겠죠..
(숙성 무역은 시세가 150%까지 되게 한다던지, 골드를 더 준다던지 하는 대안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할일없어서 끄적여봤습니다. 이만..

댓글 24
  • 삼디다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흑마법사 | 페레
    저러면 오히려 교역품이 넘치게 될거 같은데
    2017-04-30 19:57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교역품이 잘 만들어지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로, 특산품, 교역품 과잉 생산에 대한 브레이크 기능이에요. 첫번째라면 자체 내륙에서 이미 과잉생산되고 있는 경우임, 그리고 두번째는, 첫번째 경우에서, 특산품에서 과잉 공급하던거가 해양으로 다수 이동하면서 대륙간에 과잉 공급하는거임
    2017-04-30 20:35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이거는 흑탄 소비량에 맞춰서 움직이게 되는게 제일 이상적인거임. 흑탄 시세나 소비가 안정화 되어 있을때 이루어지는 해양, 내륙 무역 정도가 제일 균형이 잡힌거죠
    2017-04-30 20:36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첫번째 그림에서 흑탄이 수요가 없어서 시세가 폭락하면, 말 그대로 해양무역이나, 내륙에서 특산품 생산, 공급 자체가 과잉상태기 때문에 초식 무역러들이 많이 빠져야 하는거에요, 저건 오류가 아니에요 오히려 정상적으로 조정하는 현상인거임
    2017-04-30 20:40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두번째 같은 경우도 해양이 문제다 교역품이 문제다 뭐 그러는데 그렇지 않고요, 특산품 공급자가 너무 과잉 상태인거임. 생산, 공급자가 오류인거임
    2017-04-30 20:41
  • 배짱이 @누이 | 51레벨 | 감시원 | 드워프
    지금좋은디 저걸개선할게아니라 루트가 죄다 비슷해서 문제지
    다들 꿀만 빨려니 몰릴수밖에...
    2017-04-30 20:47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무역러는 일반 특산품에 맞춰서 시장을 움직이려 하겠지만, (골드 때문이든)숙성이 적용된 이 시스템은, 실제 총 교역량은 숙성에 맞춰 조절됩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숙성이, 일반 특산품 과잉 생산에 대한 브레이크에요. 최종 흑탄에 수요에 맞춰, 숙성량이 먼저 늘어나고 정착되어야, 그에 맞는 특산품이 수요가 발생하는건데, 이런 얘기는 시스템 자체를 없애고, 일반 등짐만 만들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그러면 애초에 숙성 자체가 필요가 없었던거임;;
    2017-04-30 20:50
  • 명석몽 @안탈론 | 계승자 7레벨 | 자연의 노래꾼 | 페레
    이러면 일반외 무역짐 다 죽음
    2017-05-01 02:29
  • 비빈다암석 @키프로사 | 39레벨 | 사랑의 초심자 | 드워프
    ㅎㅎㅎ 해상무역이 필요할때입니다 교역품말고 일반특산품도 해상무역해서 해외에 팔아야 약탈도 활성화되고 할탠데요
    초식입장이지만 긴장을유지하는데 약탈하는분들은 꼭 필요합니다 ㅎㅎ
    2017-05-01 04:13
  • 흑인마빡이 @안탈론 | 55레벨 | 유령 용사 | 하리하란
    ?? 지금 잘만 돌아가고 있는데
    2017-05-01 08:58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환영사 | 엘프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숙성이 브레이크 역할 하는 것은 알아요.

    키프로사는 신섭이라서 아직은 문제가 없고,
    대부분 한적한 섭은 아직 이상현상이 없어요.
    초식러가 많은 서버는 덜할꺼에요.

    하지만 누이섭의 경우는 달라요. 숙성 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요.
    왜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데이터를 가진 XL은 알겠죵..

    제 생각에 누이섭에 땅부족과
    고장점 유저들이 많아서 초식무역러가 부족한듯해요.
    또 숙성이 그렇게 메리트있는 것도 아니구요.

    숙성이 브레이크인것 맞죠.
    그러면 누군가가 숙성을 만들어서 팔아야지, 교역품이 생기고 시세회복이 되겠죠?
    하지만 굳이 내가 교역품무역(해양무역)을 할 이유가 없으면 숙성무역도 할 이유가 없어요.
    또 3일 기다리고 텃밭차지하고, 이익도 얼마 안되고.. 할이유가 없죠.
    2017-05-01 11:2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환영사 | 엘프
    물론 오로지 시세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본전치기로 숙성무역을 하면 되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까지하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그렇게했다가 시간만 날렸어요.
    제가 울며겨자먹기로 시세회복하려고 숙성 청동바위, 하얀숲~두왕,솔즈에 많이 팔았어요.
    돈도 덜 되는데 팔았어요. 근데 시세회복이 안돼요. 20짐 팔아야 1~2%회복되요.
    (그리고 남 좋은 일만 하는 꼴이에요. 교역소 대기타던 사람이 교역품 사서 해양무역가요.)

    땅이 그렇게 넓어도
    인기가 없는 지역 루트에는 숙성을 안해요.
    인기가 있는 지역 루트는 한정적이에요. 그리고 대부분 위험지역을 거쳐야해요.
    서대기준, 하늬,지늪,황평,긴모래 정도인데 다 위험지역이에요.
    누이는 도시섭에 고장점 유저들도 많은데 털리기 딱좋죠.
    2017-05-01 11:23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환영사 | 엘프
    그러면 유일한 곳이 안전구역 청동바위산,그위 숙성이에요.
    청동바위산은 근데 땅이 좁아요. 그위도 땅구하기가 힘들구요.
    그리고 숙성해도 순이익이 '시간대비' 일반등짐보다 적어요.
    제가 해봤다가 땅팔았어요. 합리적으로 최대효율을 택한다면, 숙성은 별로에요.
    그 효율은 아는 사람들은 숙성을 할이유가 없어요. 누군가 팔겠지하고 다들 기다릴뿐..

    즉, 숙성무역 메리트가 없고, 이걸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숙성을 잘 안해서 교역품이 안생겨요.

    제가 건의하는게 꼭 정답이다. 이런 말씀은 아니에요.
    하지만 분명 무역시스템에 보완할 점이있어요.

    흑탄가격이 폭락할때도 문제가 생겨서 보완패치로 흑탄을 상점에 팔때 최소가격을 보장해줬어요(95은)
    그럼 반대로 흑탄가격이 폭등하고 품귀현상이 생기고있으니 개선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017-05-01 11:23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환영사 | 엘프
    영주의 주화, 아냐의 주괴도 마찬가지에요.
    사용처는 자꾸 늘리는데, 공급시스템은 그대로에요.
    그래서 저번에 영주의 주화도 개선 건의를 드린 거랍니다.
    (아냐의 주괴는 예전에 사용처가 오히려 별로 없어서 외면받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된다고 생각해요.)

    더 문제는 골드 시세의 기준인 노동력 1000의 가격은 거의 그대로인데
    재료값만 올라간다는 거죠. 이거는 유저부담만 높이는거에요.
    여러분이 초식을 그렇게 해도, 예전보다 더 팍팍해진다는거에요.

    이렇게 서로 의견 교환하는거 좋아요.ㅎㅎ
    다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7-05-01 11:23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환영사 | 엘프
    정리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1.숙성무역 자체가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 사람이 늘어서, 무역이 정상화된다.
    2.그런데 현재 숙성무역은 숙성 자체의 메리트가 아닌, 시세회복을 위해서, 교역품을 위해서 만들어서 팔아야한다. 그러니 안한다.
    3.숙성무역이 활발한 지역은 한정적이다. 안전지역은 더더욱 한정적이다. 그래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음.
    4.흑탄, 영주의 주화 처럼 사용처는 늘리는데 공급개선은 없다.
    (처음에는 흑탄 사용처가 없어서 흑탄가격 폭락이었는데, 흑요석무기, 초승돌, 이프니르 등등 사용처가 자꾸늘어나면서 폭등사태 발생)
    5.제가 말씀드리는게 정답은 아니다. 다만, 흑탄 폭등에 따른 개선안이 있길 바라는 바람..
    6.통합경매장군 서버의 경우 아직까지 이상없는 곳이 생기겠지만, 경매장이 통합이기때문에, 경매장 흑탄물량이 계속 빨리면, 통합경매장군 서버 모두 누이섭과 같이 비슷한 흑탄품귀현상이 생길것이라 예상
    2017-05-01 11:36
  • 삼디다스 @누이 | 계승자 7레벨 | 마법사 | 페레
    지금 흑탄이 비싼게 초승돌 때문인데 초승돌에 의한 흑탄 품귀는 점점 해소될거임  
    근데 저 패치대로 한다면 교역품이 너무 넘치게 되면서 흑탄가격이 떨어짐.  상점에 흑탄 가격이 95은이지만 95은에 팔면 적자임  
    지금 흑탄 가격의 원가는 오스-폐허 기준으로 살때,팔때 시세 130퍼라고 치면 개당 1.3골임
    흑탄무역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게 노동력도 많이 먹을테니 아마 개당 2골? 2골초반정도가 적정가 아닐까싶음.    근데 저거대로하면흑탄 가격이 폭락할거고 흑탄무역하는사람이적어지면서 특산품시세가 바닥칠거같음
    그러면 또 특산품무역러들은 엑셀 욕할걸요
    2017-05-01 13:49
  • 정력 @누이 | 계승자 7레벨 | 첩자 | 드워프
    존나 꾸준하게 징징거리네 ㅋㅋ
    2017-05-01 14:05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삼디다스 @누이
    저게 정답이란게 아니고 숙성때메 교역품이 안풀린다는거에요.
    흑탄 판매가는 제 예전 글 보시면 적정가는 1.2~1.3골이라고 언급했어요.
    그런데 XL에서는 95은으로 패치했어요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패치를 해야하다보니 그런듯.
    (근데 아무 실효성이 없는 패치라고 생각)
    2017-05-01 14:48
  • 삼디다스 @누이 | 계승자 7레벨 | 마법사 | 페레 루다 @누이
    그냥 누이가 사람이 많으니 땅이 부족해서 그만큼의 숙성을 못하는듯 굳이 무역이나 농사를 안지어도 보관함 설치하려고 집 박은 사람도 많으니.  차라리 숙성의 판매가를 조금더 올려주는것도 괜찮을거같음.    그리고 교역품이 없는게 단순히 누이섭 하나만 그럴수도 있음  다른섭 상황이 누이랑 다르다면 굳이 패치해줄 필요는 없을듯
    2017-05-01 15:30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문제가 있다거나, 그것을 건의하거나, 사측에서 조정한다거나 하는것이야 제가 간섭할 일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개인의 문제에요. 막말로 대륙간 무역러가 대륙간 무역을 하고 싶은데 숙성때문에 교역품이 안생기면, 대륙간 무역러 본인이 직접 숙성 뽑아서 교역품 만들어서 교역품 싣고 가야함-_- 자기가 하려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그리고 해결이 가능하다면, 그것 또한 자기가 해결하려 해야함. 내륙 무역러가 등짐을 만들어서 가는거에요. 해상 교역 하고 싶으면 마찬가지로 교역품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면 되요. 이것은 해상무역러들의 문제지 님의 문제나 시스템의 문제는 아님. 아 물론 님이 내륙 무역을 하는데 숙성 보상이 현저하다고 느끼면, 그것은 건의하셔야지 다른 방법이 없슴
    2017-05-01 16:49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숙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저는 숙성은 내륙 무역러를 위한 등짐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숙성은, 해상 무역러들이 해야할 등짐이에요. 해양무역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야하는게 숙성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별개로 보는거임. 막말로 심뽑을 사던, 직접 1차 생산을 하던, 그것은 내륙 무역러들이 해야하는 일이죠. 마찬가지로 해양이 하고 싶으면, 그들이 먼저 숙성을 해야 하는거임. 흑탄도 마찬가지임, 흑탄무역러가 하고 싶으면, 해양 교역을 해야함. 또한 흑탄을 판매하고 항구에 교역품이 부족할시 그곳에서 숙성을 해서 부어야함. 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2017-05-01 16:53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그니까 일반 등짐은 1차 생산하던, 심뽑사던-등짐을 제작합니다.-그리고 배달하죠.
    해양무역은, 직접 숙성을 생산해서, 교역품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배달하죠.
    흑탄무역은, 교역품을 사서 배달하고 흑탄을 받습니다. 여기에서 숙성을 제작을 하고 항구에 배달합니다.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숙성이 똥값인건 문제일수 있는데 전체적인 시스템이 문제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은 않음
    2017-05-01 16:56
  • 레온 @키프로사 | 51레벨 | 첩자 | 드워프
    두번째 그림에서 문제는 첫번째는 일반적으로 당연히 일반등짐 과잉 상태입니다. 내륙에서 일반 등짐만 생산=제작하고 공급하는걸로 정착해버린거죠. 그게 아니고 만약, 단순히 숙성 부족 상태라면, 첫번째 빨간FAST 그룹이 직접 숙성을 해야 하는거에요. 또한 그것이 아니라면요, 첫번째 파란 그룹만 있는데, 역방향이 있을거에요. 교역품을 사서 흑탄으로 바꾸러 가는 세력이요. 이 세력이 서대 내륙으로 가서 흑탄으로 바꾸고, 그곳에서 숙성을 해서 다시 항구에 되돌려 주던가 해야하는 거에요. 단순히 내륙 일반등짐 과포화 상태, 또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숙성해야할 이 두그룹들이 자기 장사에 필요한 숙성을 제작을 안하고 떼다가 팔기만 하는 문제도 있을꺼에요
    2017-05-01 17:58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레온 @키프로사
    "숙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저는 숙성은 내륙 무역러를 위한 등짐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숙성은, 해상 무역러들이 해야할 등짐이에요. 해양무역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야하는게 숙성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별개로 보는거임. "<---이게 맞아 보이네요. 해양무역하는 사람들이 숙성을 해야하네요. 숙성팔고 바로 교역품만들고..해양무역 ㄱㄱ하는 현재시스템에서는... 멋진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2017-05-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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