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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거의 안쓰다가 요즘들어 자꾸 쓰게 되네요.
이글은 앞전에 썼던 신규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글과도 연결되며
또한 파티 컨텐츠 활성화 방안과도 연결되지 싶습니다.

건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향뜰을 현재보다 어렵게 밸런스만 조정합니다.
2. 나차는 현재 심결파밍과 반지퀘 장소이므로 쉽게 건드리기 어렵네요.
3. 향뜰중 상뜰 이슈타르가 아주 낮은 확률로 에아나드 전설급 무기 / 방어구류를 드랍합니다. (거래가능)이겠지요
4. 해방된 차원의 햇빛주문서는 폐기합니다.
5. 문제는 노돌 수급인데 사실 노돌은 제가볼때 이젠 고대던전으로 드랍위치를 옴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존 돌들 다 없애면서 노돌만 놔둬서 향뜰무기 업하는분들만 힘드네요
향뜰무기가 엄청나게 좋은거도 아닌바에야...
6. 적어도 장점 8000대 5명이 가서도 한번에 성공하기 힘들정도의 난이도는 되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이렇게 했을때의 제가 보는 장점
1. 매일 하루에 두판씩 아마 상뜰가는 인원이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
2. 하다 보면 가끔 버스도 타는 장비 약한분들도 생겨날 테구요.
3. 질러서 뜨는것도 재미지만 기존 온라인게임들 같이 획득로또 인던도 하나 생기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려할만한 점
1. 에아나드 전설급 장비 가격이 하락한다.
과연 이럴까요? 드랍율은 조정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2. 아키에이지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그럼 아키에이지는 뭐 무슨 대단한 용가리통뼈라도 됩니까? 결국 흔한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중 하나일 뿐인데
왜 남들 다 써먹는 컨텐츠도 뭐가 무서워서 못하나요.
하다못해 2000년 초에 나온 온라인게임들도 유저 끌이들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이건 뭐 이대로 곱게 말라죽자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3. 공장의 밥이된다.
공장이 덤벼들어도 좋습니다. 결국 그만큼 활성화 된다는 소리이고 또 이정도 도전하려면 공장캐릭터도 장비 맞추지 않고는
갈 방법이 없게 만들면 됩니다.
4. 초식에게 영향이 간다.
초식과 무관함.

제 결론은 이겁니다. 에아나드 전설이고 태초장비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매일 게임 접하면 사람들하고 오늘 한번 돌러가야지? 이러고
돌고 오고 꽝이면 꽝대로 기대하는 재미도 있는거고. 또 누가 상뜰에서 획득했습니다. 이러면 배도 좀 아파하고 나도 언젠간 먹겠지?
이러고 또 언젠간 돌다가 툭 떨어지면 장비없는 파티원이나 원대원 싸게 줄수도 있는거고 서로 좀 재미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보자
이겁니다.
단순히 뭐가 비싸고 뭐가 싸고 이런건 다들 이제 너무 오래 하셔서 아시자나요. ㅎㅎ

또 생각나는대로 글 올릴께요~~




  • 일격에주님곁으로 @누이 | 계승자 7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취지는 좋은 것 같음
    2017-09-25 12:06
  • Ellipsis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첩자 | 엘프
    좋네요

    다만 향뜰 난이도를 높이면

    방어구 먹고싶은 저장점유저들은 어쩌죠 ㅜㅜ

    지금도 버스팟뿐인데...
    2017-09-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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