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를 하던 사람들 초반 성장기때는 확실히 고평가를 합니다 대부분, 근데 그 이후 컨텐츠가 없고 진작에 패치해야 할 것을 뒤늦게 하고 업데이트가 아닌 자기들 돈 벌어먹으려는 가챠를 만들면서 없뎃을 하고 기타 등등

블쏘처럼 던전돌고 파밍하는거없이
핵과금만하다 돈번다고 달구지끌러가는 자신을보게될때가올꺼에요

헤비과금하는 블소또한 미친겜이지만. 거기에 길들여진 한국유저들도 참으로 안타깝죠. 분명 아키는 매력있지만 그걸 잘살리지 못해 욕먹는거임.4년전에 접은사람이 컴백해서 하는말"" 어째 맵이 하나도 안뚫렸냐.;; 황야.로칼.하늬마루..이게뭐여 대체..닥사는 다죽고 제작은 더어렵고 ..무역은 이게또 뭐여. 교역은 또 뭐시고..라고들 합죠.. 초창기 아키에 비해 너무 한심해져가는게 안타까울뿐이고

차가있으면 신기루낚시대회처럼 차경주대회라도 열어주던가..그럼 서버 폭발할랑가봉가.. 굳이 해상전 크레파스빤스 안만들고 원대륙까지 서대.동대싸우면서 가게 하는것도 잼났을거고. 할거많네 .. 차경주대회.선박대회 뭐 이런것만 맹글어도 원정대별로 단합도쩔고 좋았을것을

무슨 패션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시즌별로 꾸밈옷 내놓고..탈것도 아주 지구상에 있는 4발달린 짐승은 다나오겄어 아주.새포함;

전 아키를 탐험하고 세계관을 알아가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데 관심있는 부분은 대부분 성취해서 요즘은 감자만 깎아요 ㅎㅎ
자유도는 다른 샌드박스게임(플코라던지..)으로 훨씬 잘 즐기고 있기에 =ㅅ=;;

직업밸런스 등 다른분들이 망겜의 이유로 내세우는 것말고 저는 설정붕괴가 제일 아쉬워요.
메인스토리는 거의 진행되지 않고, 똑같은 전개방식의 서브스토리가 추가되는 정도에 그치는데다
돈될만한 캐시템 출시하려고 기존 설정에서 벗어나거나 잠재성있는 떡밥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도 일부러 접으려고 탈퇴했다가 다시 새캐릭터 만들고 키우고있을 정도로 재미느낀게임은 처음이라 저평가되는거 볼때마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업뎃이나 이벤트같은것들보면 너무 속보이는게 많아서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아 왜 사람이 안모이는지 알겠다....싶은.. 정떨어져서 접고 그나마 하던사람들도 사람수 없어서 접고 순환반복되는거같네요...ㅠㅠ

님이 렙업하고 탬맞추려하면 알게 됨. 왜 접게되는지

딜좀 넣어야겠다 싶으면 최소 몇십에서 딜 많이 넣으려면 몇백은 깨짐

ㅋㅋㅋㅋㅋㅋ 개털님 재밌게 잘 까셧어요 동감동감

그래도 게임내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긴다면 충분히 재밌어요.  강해질려고만 하니 게임이
재밌어지지않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