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대규모 패치가 예정되있는것 보았습니다.
잘준비해주시기를 정말 바라며, 1월4일 패치이전 모든 기간을 없데이트로 가지 마시고
자잘한 패치들은 사전작업으로 매주마다 한두개씩이라도 선정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 : 현재 거의 버려진 인던 활용안입니다. 인던드랍 쓰레기들을 대규모로 정리해버리시고 명점 및 훈장 파밍장소로
보조적으로 이용했으면 합니다.

본문입니다.

첫째 : 인던이란 사실 어느게임이던 처음 패치했을때 일정기간은 즐겁지만 모든 패턴이 파악되고 유저의 장비가 올라가면
그이후는 그냥 지겨운곳이 되버립니다. 이것은 인던중심의 대명사게임 와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도는 이유는 인던에서 얻어야 하는 것들이 있기때문에 일일순회식으로 가는거죠.
아키 인던은 현재 거의 버려진곳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 가서 뭐 쓸만한게 없거든요. 시간낭비거든요.
현재 아키는 대부분 서버가 우세진영 열세진영이 극명해지고 유저들이 대부분 빠지면서 명점을 획득해야 하는 징조등등
이 점점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장비가 되고 경험많은 분들은 어떻게든 해나가지만 이제 막 유입되거나 새로 시작한 분들에게는 악몽입니다.
원정대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계승자랩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지속됩니다.

대안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합니다.
1) 고던 1회 완료시 보스마다 원대륙 명점 드랍템같은 50/100/200짜리 명점템이나 키리오스 훈장을 드랍한다.
또는 2) 고던사냥시 일반몹에서 명점 드랍템 또는 키리오스 훈장을 랜덤 드랍한다.
3) 기존 쓰레기잡것들은 다 없애버리고 햇빛/달빛/별빛 아키움 가루 또는 보스에게서 가끔 결정을 드랍한다.
고던 명점및 키리오스 훈장은 거래가능으로 한다.

두경우가 거의 비슷합니다. 우려되는 점이 명점 및 키리오스 훈장 인플레이션를 걱정하지만 수량은 조절하기 나름이고
하루에 돌수있는 판수도 정해져 있으므로 더 돌려면 입장권을 사야하면서 골드도 순환되는 구조가 됩니다.

또한 직장인유저들의 경우 저녁또는 주말에나 게임을 하면서 정말 명점/훈장에 목마릅니다.
이를 해소해 줄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정대 신입유저들은 원정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계승자랩이라도 무사히 올릴수 있게 되면서 단합도 되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인던도 살리고 명점/훈장 해결방법은 이이상 더 나은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p.s : 무역 시스템에서도 손을 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으며, 국가 시스템은 길드단위의 영주 시스템으로 국가를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국가는 쓰잘데기 없다고 봅니다. 이부분은 차후 글 올리겠습니다.
많은 좋은 의견들 첨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