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목록 4차라고 생각하고 1차부터 생각해봅시다.

1차 슈티즈 (탈것)
각종 탑승 소환수로 구성
많은 팔로스와 많은 루딱을 요구
패치로 소환수를 제작도 할수있으나 재료를 보고
작은 빛의 숨결은 가구 그 이상의 가치는 없었다.

성능은 영주마라 불리우는 일리르 제오노스? 와 동급
심지어 전장상점의 업글 에퀴테스를 하느니 슈티즈를 한다.
라고 말할정도로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수집에 속함

2. 하늘의 제왕
각종 날틀과 날개로 구성
여기도 많은 루딱과 팔로스의 결정 요구
일부 날틀과 날개는 팔로스 지원을 안하기때문에
루딱이 필수로 들어가거나 루루질을 해야함
진입장벽이 높은편인데 그 이유는 갑자기 분위기 크날

용오름 날틀이라 불리우는 날틀이 필요한데
이녀석은 크라켄 트라이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공장서버에서 팔아주기를 기도하거나
붉은용 인던을 50번 돌아서 얻는 용 사냥꾼의 날개를
비싼 돈 주고 업글가능한 정도로만 획득 가능하기때문

그래도 여러모로 쓸모있는 날틀들과 날개의 수집구성으로
부족한 날틀을 채우고 하다보면 생각보다 쓸만한것들을
내 인벤토리에 넣고 활용할수 있는 자신을 볼수있음

성능은 킹늘의 갓왕이라 부를정도로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아직 못써봤어요
힝구..

근데 진짜 좋다던데 사실인가요?

3. 엘람
여기서부터 호불호가 갈리기가 시작
각종 전투소환수로 구성
많은 팔로스와 많은 루딱 그리고 피해갈수없는
루루상점 수집품들과 포획소환수 필요
생각보다 어려운 수집은 아니지만 굳이 할필요가 없다.
이유는 엘람의 성능
그나마 개편이 되어 이제는 써먹....을만 하다!
아마도..

전투 소환수라는게 그로아 종류 빼고는 잘 쓰이지 않고
그로아도 캣닛정도만 활용되어서

난 유니크한게 좋다! 하면
엘람 한마리 게-또 하는것두 나쁘진 않음

수집칭호의 이름이 귀엽고 예쁜편이라고 개인적인 생각.

4. 스트라다
각종 차량과 선박등 이하 탈것들로 구성된 수집
간단하게 말해 아주 많은 돈이 필요
볼프강 밭으로 산으로 돌풍 혜성 8구지 거북선 으르렁등
딱 봐도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고 와닿을정도

심지어 해상전을 즐기지 않는 유저들에게 필요없는 선박
무역을 즐기지 않는 유저에게 필요없는 달구지와 각종 차량
전쟁..그마저도 이제 별 필요가 더 없어진 각종 전차들
과정이 너무 오래걸려 그만큼 가격만 비싼 거북선
너무 쉽게 구매가 꺼려지는 가격의 볼프강까지

탈것이나 날틀에 비해 뛰어난 성능도 아니고
오히려 출시전 과대광고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스트라다!스트라다!스트라다! 를 강조하고 홍보한탓에
오히려 수집 완료자들에게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중

구르미나 경주정 혹은 오토바이의 경우 재미를 위해 타는
유저들은 여럿 있어도
간단한 운반 일퀘나 재미로 거북선과 같은 고가의 기구를
타는 부우자는 많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됨.

가장 중요한 성능면에서는 그래도
언덕을 잘 탄다
자동차 치고는 강력해보인다
운전중인 바닥의 상태가 느껴질정도로 운전감이 좋다
남들의 시선을 받을수 있다
의자 대포가 생각보다 재미있다(?)
잘 뒤집어지지 않고 뒤집어지더라도 금방 돌아온다.
정도인데...

남들이 이야기하는 볼프강보다 더 뛰어난 마력으로도
그만한 속도가 나오지 않는 아쉬움과
생각보다 은신주행이 그냥 잠깐 반짝하는 정도라 아쉽다나
그리고 그나마 수집보상 하면 여태까지는 좀
유니크한 외형이나 성능이 있었지만 이번건 그냥
그냥 크고 보기 힘든 차 라는 느낌이상으로는 별볼일 없다
라는 반응

가장 아쉬운건
수집목록에 잠수정과 같은 애들이 없었다는것과
굳이 달구지를 8구지로 수집하고 볼프강도 있는데
차와 오토바이 경주정까지 죄다 업그레이드 수집이라
너무 대놓고 루루유도를 하지않았나....싶으어억..

앞으로 또 다른 수집이 뜰거고
개인적으로다가 전 주택 수집이 나오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능성이 있는 수집을 보면서
그만큼 지를 유저는 반드시 있으니
그만한 가치를 가진 보상으로 화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알게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