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지난번 다리건설 후 하릴없이 지내던 한 하리하란이 돌아왔습니다.
뭐랄까..접속시간은 길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장비는 업글되지 않고..
계속 제자리를 지내는건 아마 쓸데없는 짓을 하고 많이 다녀서겠죠?
최근 친구 한명이 새로 시작해서..그놈때문인가
이번에는 제 캐릭의 업적 중 생활-무역, 그 중 저의 적대 세력인 '서대'칸을 채워볼까 합니다.
사실 이런글 올리면.. 무역품 파는데 걸림돌이 될 것 같지만
어차피 털릴거 같은데 뭐..ㅎㅎ 등짐을 팔면 금상첨화겠지만!
업적이 1차목표이니 천천히 해보겄습니다. 그럼 첫번째 이야기 '고객은 왕이다' 시작~

BGM은 원하시는 분만 클릭! 살짝 오글거릴 수 있음!

1+1은 귀요미송의 원곡가수

시작은 호구롭게!

역시 선타가 허용되는 십자별이지! 하며 십자별 포탈을 탔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뉴페이스, 리스펙트분들이 포탈지에 계셔서 ㅡ_ㅡ;

졸렬한 저는 은신을..헿

으아니 고객님!

계획을 변경하여 바다와 가까운 맵 중 솔즈리드를 선택,

가던 길에 들린 릴리엇에서 '고객'님의 등짐 겟! 고객은 왕이야 엉엉

내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팔기로! ㅋㅋㅋㅋ

오늘의 목표

자 오늘의 목표는 이걸 채우는 겁니다. 쭉쭉!*빵빵*! 해운대는 살기좋은 도시죠! 특히 여름에!

당황 그리고 침착해~ 침착해~

솔즈 제작대에 도착했을 땐(미니맵을 보시면 아직 맵탐험이 다안되었군요..)

빨간색의 이름을 보고 당황했으나 미동도 없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제작하기 시작

중간에 노동력이 모잘라서 사랑의여명 먹은건 안비밀! 7월에 이은 8월에도 월별특가상품 꿀! ㄳㄳ

일단 업적은 완성!

고갱님 물건은 직접 관리합니다 고갱님~

목표는 자유도! 때마침 자유도에 금화소리가 울리는구나!

바다위를 다닐때마다 절 놀라게하는 것 중 하나인 바다벌레! 해파리너도!

금새 육지(자유도)가 보인다.

무사히 안착!

한 줄 알았으나 ㅡ_ㅡ; 안그래도 긴장되는데 셀프 카운트다운!

배가 터지기 전에 등짐을 내려야한다! 살려야한다!

등짐은 다내림. 내무역선은 어찌되었을까..

이제 팔기만하면되나! 으하하하!!

??????: 어림 없는 소리! (휙! 퍽퍽퍽)

사악함그자체 : 넌 저에게 세금을 바쳤어요! 전 아주 양심적입니다!

고객이라는 이름으로

사악함그자체님은 닉값을 못하셨습니다.(다음에 만나면 더 뚜까맞으려나..?)

고갱님의 물건만은 제가 팔게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셨지요.

15.85.27 들리나요 고갱님..?

어찌어찌 셀프퀘스트 완료했네요.

자기 위안. 줄여서..음큼큼

난 어그로인거야! 어그로인거라고!

결코 약해서 그냥 당하기만하는게 아니야!!!!!.....

끗

산들바람 날틀 만들었음!!

다음은 어디 등짐을 해야하려나..

ㅂㅇㅂㅇ!

p.s. XLGAMES와 관심가져주신분들 모두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