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나드

델피나드

(관련 이미지 없음)

개요

2천년 전, 원대륙에 존재했던 도시국가.
세계의 수도로 불리며 문명의 황금기를 상징한다.
최초의 원정대의 일원이자 저승의 여신 누이의 권능을 입은 에안나 니무쉬가 이곳 출신의 귀족이다.

역사

얼굴 없는 시대

  • 고대 왕국 의 마지막 왕 비탈리스가 신의 의지를 품은 나무를 베어버린다.
  • 곧 거대한 재해가 닥쳐 당시의 문명을 묻어버린다.

왕자들의 시대

  • 고대 왕국 싱이 묻힌 자리에 도시국가 델피나드가 세워진다.

찬란한 세기

  • 델피나드가 세계의 수도로 불리게 된다.
  • 델피나드에 모인 12명의 영웅들이 정원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원대륙 멸망 이후

  • 도시의 잔해가 남아 있는지 불명이며, 대륙의 심장이라는 지명으로만 불리고 있다.

알려진 이야기

국가

  • 도시국가로서 왕과 왕비 한쌍의 군주가 존재하나 상징성이 강하고, 실질적인 행정은 총독이 맡으며, 그 임명 권한은 여왕에게 있다.
  • 군대규모는 수비에 연대급 정도가 있었다고 언급된다.
  • 페레와 대초원의 예데카 습지를 두고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

델피나드 도서관

  • 당대 최대의 도서관이 있어 도서관의 도시라고도 불렸으며, 이곳의 사서장은 왕과 여왕을 모시는 신관 대접을 받았다.
  • 각종 고대 유물과 구하기 힘든 고문서로 가득 차 있지만 일반인은 대여가 불가능하며, 접근 가능한 도서도 제한되었다.

에아나드

  • 이공간에 존재하는 델피나드와 똑같이 생긴 도시.
  • 마법사들의 도시로 입구 역시 마법사들만이 찾을 수 있다.
  • 마법을 증폭시키기에 마법사들의 천국이지만, 비마법사의 경우 길가의 돌멩이에까지 담긴 마력때문에 매우 위험한 장소이다.

출신 인물

  • 데어누스 니케포루스 - 델피나드의 장군. 오래 전 그림자 매와의 결투에서 패배한 설욕을 갚기 위해 그림자 매를 추적한다.
  • 안토니아 - 니케포루스 장군의 부관. 강한 충성심을 갖고 있음에도 니케포루스의 타락을 막지 못한다.
  • 세틸라 실비오스 - 델피나드 도서관의 사서. 엘프의 혈통이 섞여 감각 및 기억력이 뛰어나다. 에게 연체된 책들의 회수를 의뢰한다.
  • 에안나 니무쉬 - 델피나드 총독의 딸. 진이 연체된 책을 받으러 왔을 때 만나게 된다.
  • 엔키슈 니무쉬 - 에안나의 오빠. 연체된 책들은 이 사람의 이름으로 대여되있었으나, 에안나의 말에 따르면 책을 볼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관련 문서

이 문서는 총 30번 편집 되었으며, 14명이 편집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종편집자 : 블랑 @노아르타 | 계승자 7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2017-06-12)
우수편집자 : 당근 @하제 | 계승자 37레벨 | 생명의 춤꾼 | 하리하란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