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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좋게도..
오픈배타 되자마자 게임을 시작했고, 남들 렙업할때 생활쪽 컨탠츠에 매료되어 텃밭일구기, 산에 작물심다 털리기..
온 필드 돌아다니면서 자연화된 나무 캐러 다니기.. 를 집중한 결과.

그위오니드에 호박, 허수아비를 둘다 붙여서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무역을 달린 결과 별 15개짜리 집도
그 텃밭과 붙여서 지을 수 있었죠.

나중에 렙업후 생활퀘로 넘어온 유저들이 넘쳐났고..
그 지역은 정말 빽빽하게 밭과 집이 들어섰습니다.

클배때부터 플레이 해보고 경험있는 일부 유저들은 미리 집터도 넉넉하게 잘 잡으셨던데요.
전 ㅎㅎ 딱딱 붙여서...




늦게 시작한 어떤 유저는 집은 커녕 호박을 박을 자리도 없습니다.

전 좀더 큰집을 짖고 싶어졌지만 내집을 철거하고 좀더큰집+호박+허수아비 3종셋을..

다시 그자리에 박을 수 있을리가 없죠.


호박을 포기하고 집만 짖자?
집을 만드는 의미가 없어짐..
설령 그걸 각오 한다 해도 집철거 -> 큰집 완성.. 은 불가능.

집철거 -> 이제부터 노숙자.



맵을 다 너희 가져. 맘대로 쓰렴..?
구조물에 대한 세금만 내렴?

아닙니다. 땅을 사고 팔아야 합니다.
두더지만 문제가 아니고..
허수아비 하나 에메하게 박아놓고 집터 판매하는 애들도 있는거 아시죠?
쓰지도 않을 땅을 알박기한담에 현금에 파는 사례도 있습니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25964?page=1&uuidCharacterName=&tagSet=%ED%99%94%EC%A0%9C%EC%9D%98%EA%B8%80&sortType=NEW&tagOffset=0


구조물을 파는게 아니라 땅을 팔아야 합니다.
(해당 땅에 건물을 지을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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