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더지나 버그는 막고 서버 덜터진다는 전제하에.

권태기에 빠진 이키 유저들에게 활력소를 주기 위해서는 폭군!!!이 필요합니다.

원대륙을 먹은 원정대에게 더 좋은 어드벤티지를 줘야 한다는겁니다. 심해 보일 정도로요

정리하자면

1. 영지안에서는 법을 맘대로 정할수 있다.
(예를들면 통행료를 받는다는지 영주 동상앞에서는 절을 해야 한다는지)

2. 법을 어기면 영지 범죄점수가 쌓인다.

3. 범죄점수가 높은상태에서 죽으면 영지 감옥으로 간다.

4. 영지를 먹은 원정대는 감옥의 죄수들에게 보석금이나 일정시간의 노동을 해야 풀어주는등의 조취를 취할수 있다

5. 영지를 분쟁지역의 일부까지 확장할수 있다.(단 분쟁지역 영지는 npc들이 주기적으로 공격이 오며 영지도 간이영지라 방어시설이 약하다)

6.영지의 주인인 영주는 죄수에게 하루 일정 명수에 한하여. 일부 스킬레벨 강제 초기화를 할수 있다.

7. 영지안에서 원정대 소속 유저는 경험치 획득량 드랍률 회복량 스텟이 증가하며 반대로 일반유저는 감소한다

8.영주는 원정대원에게 일부 권력을 나눠줄수 있다.

그리고 이런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원대륙에 더욱더 많은 자원을 주는거죠

그러면 곧 폭군들이 등장하고 유저들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죠.

적당한 벨런스의 조절과 영주 원정대로 세력이 쏠리는걸 어느정도 방지힌다면

영주 원정대와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유저의 싸움으로 권태감은 사라지겠죠

그리고 더불어서 넘치는 자원의 소모를 위해 완파 수리시 자원이 더 들어가게 하고

전쟁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자연재해를 추가한다면

어느정도 재미있는 아키가 될법한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