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두 왕관 절벽 끝 부분.
(붉은 색 화살표)

attachment image

뭐, 가구 갯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래도 이 집이 밉지 않은 게 경치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준다는 이유... ㅎㅎ

다른 곳도 좋은 곳이 많지만
어떤 곳은 망망대해고, 또 어떤 곳은 절벽이 가로막거나
아예 지형 자체가 에러인 곳도 종종 있고...
다른 집이나 허수아비에 심어둔 나무들이 경관을 헤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



그런 면에서 이 집터는 우선!!

attachment image

창문을 열면 액자가 필요 없지... ㅋㅋ
두 왕관에서 출발하는 배들이 종종 보이는 곳.
가랑돌 평원에서 뻗어나온 바위가 보이고,
저 멀리로는 백월만이...

현실에서 이런 집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attachment image

가랑돌 평원이 한 눈에 보임.
무엇보다 바다에 있는 바위들이 정말 장관.
이번에 새로 패치된 초승달 바다 한 가운데의 섬도 보이는.

attachment image

왼쪽으로 보면 마리아노플 꼭대기 첨탑도 보이는데
그건 뭐 살짝 보이는 정도니까.. ㅎㅎ

attachment image

주제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있는 저택.
나름 열대분위기를 내기 위해 바나나 나무도 심고,
카카오 나무도 심고... ㅎㅎ

갠적으로 앞 부분의 집터가 조금더 넓었으면 좋겠는데,
앞에 공간이 있긴 하지만 털릴 게 뻔해서 안 심었... ㅋㅋ

낮이면 낮대로 분위기가 있고,
밤에는 또 밤대로 분위기가 있고...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아키에이지 전 맵을 통틀어 이만한 집터가 있을까?
챗창이나 주변 집들을 보면 생산이니 뭐니하면서 초가집이나 호박만 올리던데
이런 집이야 말로 아키에이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음.

아! 진심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태그는 715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