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서 집을 꾸미는 방법으론 내부에 침대, 식탁과 같은 가구를 배치하거나 화단에 나무 또는 꽃을 심어 조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집을 꾸미는 방법에는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나무 상자’로 계단을 만들거나 중형 빈 액자를 활용해 본인의 얼굴 사진을 거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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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아키에이지에서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소개하고 독특한 실내장식을 공유하는 러브하우스, 이번 시간에는 지옥늪지대에 ‘예술작품 전시관’을 만들어 무료로 예술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는 ‘아란제비아’ 서버 ‘조커조커열매’님의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옥늪지대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조커조커열매’님의 ‘지옥늪지대전시관’

열대의 우림이 무성한 지옥늪지대의 한 가운데, 예술 작품들로 집을 꾸민 ‘조커조커열매’님의 ‘지옥늪지대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집 후면에는 서양 명화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뭉크의 ‘절규’, 그리고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이 걸려있고 정면과 측면에는 여자 연예인들 액자가 전시되어있습니다. 해당 전시관은 모든 아키에이지 유저들에게 24시간 무료로 공개되고 있어 언제든지 사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옥늪지대 전시관 더 보러가기 (클릭)]

※ 공고, 러브하우스는 계속됩니다
매주 아키에이지 세계의 멋진 집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멋진 집을 발견하시거나 본인의 집을 소개하여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granvias@gamemeca.com으로 연락주시거나 아키에이지 게임메카 러브하우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다음 주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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