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거지역 대란을 보고... 생각한 주거지역 개선방안입니다.

1.구획형 부동산

오늘보니 땅낭비가 너무 심하더군요..5자리를 혼자먹는경우도 있고.. 거기에 통행도 불편하니 구획형 부동산(바둑판형 부동산)은 필수라고 봅니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2. 가족 공유 시설물 개수 제한

가족공유로 호박머리를 공유하는사람은 많습니다.
3.4개까지는 뭐라 안그러갰습니다만. 일부유저는 수십개를 공유해서 민폐를 주죠
그러니. 가족공유 시설물 개수를 4~ 5개정도로 제한합시다.

원정대공유 개수를 제한하는건 무리라 가족으로 공유하던 사람들이 원대만들어서 공유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런 원정대 활동을 하지 않고 수십개 텃밭에서 농사만 짓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68925)
이건 좀 심하지 싶습니다..

3.땅문서 시스템

구획형 부동산의 각각의 구획에 땅문서를 만드는겁니다.

땅문서가 있는 사람만이 그 구획에 땅을 지을수 있도록 하고요(집사는 도중 알박기 방지)

그리고 땅문서에 대한 세금은 따로 날라오고 (그대신 집의 세금을 어느정도 깍는걸로)

2주 체납되면 땅문서는 다시 부동산 관리인에게 가는거죠

그렇게 해서 집을 짓고싶은사람은 땅문서를 부동산 관리인이나 유저에게 사서 그땅에 집을 짓는겁니다.

그러면 부동산 사기도 줄어들고 위험때문에 힘들었던 주택거래도 활성화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쓰다보니 약간 두서없는글이 된것 같은데요. 어찌됫든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면 주거지역이 늘어나도 일부유저는 집을 못지을것 같습니다.
주거지역..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