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접속을 안해서 그렇지

계정 결제가 되어있기 때문에 아직 빠졌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문제는 계정 결제를 안하는것이죠.

결제 안하는 유저야 말로 진짜 아키를 떠난 사람인거죠

저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실험을 하고 본섭에 적용하는것은 늦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에 필요한 급한 업데이트는 해야하겠지만

4월말 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달결제 유저들을 붙잡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저 역시 동의합니다.

개발자들도 개발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이해를 해줘야 하기는 합니다만..

역시 가장 큰 잘못은 오픈할때부터 전장을 공개 안한 엑스엘에게 있죠..

이 부분은 엑스엘을 비판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그 테스트 서버조차 안정성 측면 때문에
좋은 평가가 내려진 적은 없습니다.

아예 문제 제기가 많은 그 상태 그대로 본섭에 적용시키고,
때로는 테스트서버에서 보여준 것과는 얼토당토 않는 등...
익히 그런 문제점들은 아실 겁니다.

그런데 그런 움직임에 대한 사전 공지도 없고,
기대감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그림을 그려주고,
사용자도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는 것들이 전무했었고,
앞으로도 이전과 크게 달라질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아키에이지 운영을 묘사하자면,
우리는 여전히 테스트중이다.
때문에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변화가 적용될 수 있다.
아울러 상기한 연유로 인해우리는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우리 스스로도 정형화 시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보를 신뢰감있게 유저에기 전달하지 않는,
아니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서버는 본섭과 연관되어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본서버에서는 다음 업데이트시 반영될 내용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아키에이지는 몇 몇 부분은 예상되지만,
깜짝 패치도 많죠?

그렇다고 이것이 이벤트입니까?
이벤트가 아니고서야 유저는 예상 가능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원하는 것입니다.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다양한 실험들을 많이 하고

본서버에 업데이트 하기 전에 패치노트 같은것을

조금 일찍 공개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