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오늘 서녘마리에서 진행한

TEST(공성) vs 공성전테스트(수성) 에서 TEST(공성) 측으로 참여함을 밝힙니다.

이번 2차 공성전에서의 문제점은 투석기의 엄청난 파괴력 입니다.

테스트서버이니 물량의 제약이 없었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체력 40000 에 사거리는 80M 인데다 공성데미지는 4~5000 씩 박히는 괴물입니다

쿨이 12초인데 쏘는 속도가 4초 정도 걸려서 거의 실제 쿨은 8초 정도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지지말뚝 해제 작업이 상당히 느리므로 자리를 잘못잡는다면 순식간에 부서질수있습니다(유의하시길바람)

그리고 혼자 운용하기엔 크기도 너무 크고 어그로 끌리기 쉬우므로 호위 3~4명 정도 같이 다니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큰비중을 차지하기에

너프가 시급합니다.

이번에 성탑에 추가된 공성 포탑은 좋다고 봅니다

사거리도 적당하고 데미지도 약한게 아니라서 충분히 알맞게 조정된거 같습니다.

공성 사다리차 / 공성 투석기 가 맵에 끼이는곳이 너무 많았고 조종에 불편한 점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또한, 내성에 위차한 건축물들이 수성을 하는입장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내성을 빼앗긴후 리스폰 위치가 바뀐다면 수성측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되는 점에서

내성의 건축물 배치에도 신경을 써야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공성전 중에 무적인 건축물, 이거 바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벽 주위로 건축물이 지어져있다면 공성사다리차 가 쓸모가없어집니다

공성중에 집을 부술수는 있되, 집터는 남고 남겨진 집터는 공성 장비(투석기,사다리차,전차 등등) 의

이동을 방해 할수 없게 만드는겁니다.

공성전 후에 수성측이 이긴다면 건축물 모두 복구

공성측이 이긴다면 재료의 절반을 가지고 복구 할수있도록 제안 해봅니다

그래야 이포스터 의 문구처럼 전쟁으로 파괴된 전부를 가져갈수 있지 않겟습니까 ?

요약/투석기의 OP 성이 짙음(너프가 시급함), 성벽대포는 준수한편(★★★★)
건축물의 공격불가 버프 사라져야함 , 내성의 건축물을 많이 박는다고 꼭 좋은게 아님
아직 고쳐야할 문제점들 많음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