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만들어가는 세상, 아키에이지! 그런데 만들 게 없어서 덕질을 시작했습니다.

케이온 캐릭터들이 참 예쁘장해서 말이죠… 그렇게 시작한 덕질이 늘고 늘어 결국 1층을 모두 메우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슬프고 기쁜… 슬쁘다?

우선은 입구, 살포시 문을 닫아 놓았습죠. 오른쪽 액자는 추후 수정 예정. 일단 Hokago Tea Time의 상징 HTT가 눈에 들어옵니다.

문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지는 전경. - _-) 허허허. 이쯤 되면 반은 뒤로 가기를 누르실 듯.

들어왔던 입구를 돌아보니,

옆에도, 그 옆에도,

아아, 케이온이 가득해!

구석진 곳까지 가득, 가득!

웃, 2층으로 가는 입구 발견?

여… 역시! 올라오자 마자 시작되는가 싶더니,

다행히 2층은 아직 공사 중, 입점 대기 그림들만 가득가득!

하지만 언젠가 모두 채우리,

침실까지, 모두- 모두!

비공감… 환영. 히히히, 할 게 없으시면 여러분도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젖소 젖짜서 장비 맞추고 나니 돈 쓸 데가 저런 데 밖에 없더군요.

집 위치는 로카의 장기말들 7시 주거지역 어딘가입니다. 아마 음습한 아우라 덕분에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그럼 여기까지 하고 2층 완공 때 다시 뻘글 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