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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성은 이제 성두고 싸우는게 아니라 공성측 진지를 수성측에서 공성전 인원이 아닌 인원으로 박살낼수 있느냐로

판가름 나겠군요.... 뭐 타양서대쪽 말로는 다 전략이다 이러는데 수성측이야 넓은 진입불가존에 외부에서 어떻게 해볼

건덕지 자체가 없는데 공성측 진지는 외부에서 전차뽑아서 투석기 부셔버리면 공성은 이미 물건너 가는상황아닌가요?

공성진지를 수성해야하는 상황인데 별다른 방어 장치도 없이 이게 가능할까요? 운영자가 오늘 개입하지 않은 이상


내일 수성하는쪽이라면 최대한 인원 확보해서 공성전오는 원정대 마크 미리미리 차단 척살해주고 진지에 도착한 인원들이

투석기 소환하면 외부에서 그거 부셔주면 딱히 뭐 할일도 없는게 성내부의 인원이겠군요. 성내부와 공성측 병력의 싸움이

아니라 공성측인원과 공성인원으로 선정되지 않은 인원과의 싸움으로 해결되는 형태라면 공성전 규칙 복잡하게 왜 만들었

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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