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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글보니까 공성에 불만이 많던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뭐.. 열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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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제점을 하나씩 적어보자

[1] 수성측
1. 날틀 사용으로 인한 성벽의 높이 무력화
2. 투석기에 의한 성벽의 무력화 - 성내에서의 장거리포 없음 - 성밖에서 전차로 공성모드하면 맞고있어야함
3. 성벽 위에서의 원딜표적
4. 인원

[2] 공성측
....별로 할말이 없네... 다좋아...험ㅇ라ㅣㅎ멍맇


흠... 수성측에 문제가 상당히 많네요
찾아보면 공성측에도 문제가 나오겠지만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ㄷㄷ


해결방안

[1] 수성측
1. 인던처럼 공성때 날틀사용불가 - 단 성벽 안에서는 사용가능
2. 성벽을 낮추고, 언덕없이 평지로 하던가 수성측 성이 산성처럼 언덕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 - 성벽이 낮아져도 날틀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위로 날라올순 없고, 성벽이 낮아지면 성안에서도 투석기 라던가 대포, 발리스타 같은것도 설치해서 포격 가능해짐
3. 성벽을 조절해서 별똥별 등 법사들이 캐스팅하는 거리를 줄이면 캐스팅하는 시간에 막을수도 있겠죠?
- 성벽위에 사거리버프 있으면 문제해결.
4. 중세 공성전만해도 수성측이 수성측인원의 3배 정도는 막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수성측 이점이 있는 상태에서 겠죠? 지금처럼 떼쟁이면 100 : 90 정도로하면 맞을 것 같네요. (이건 의견좀 주세요.)
위의 문제점 1~3 번만 해결되도 50 : 100 정도는 막을수 있을것 같네요


결론적으론 성벽을 낮추고 날틀사용불가를 해라...이거네요




문제점이 몇개 더 있네요
성벽 체력문제와 투석기 공격력...

성벽의 체력을 장난아니게 높이고, 투석기 공격력을 낮추면 될듯하네요.
중세 전쟁에도 전쟁때 왠만한 성벽은 파손이 50%도 안될텐데..
근데 아키 모토?가.. '파괴된 전부를 가질것이냐, 온전한 반을 가질것이냐' 인데.... 뭐.. 그건 넘어가고..



공성은 져도 잃을게 없지만, 수성은 모든것을 잃으니 수성측에 좀더 이점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뺏어야 재미나죠ㅋㅋ 그냥주면 땡큐지만..



개인적으로 공성전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화글보니까 실망이 커서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제 생각이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네요ㅎㅎ

이상 아키를 사랑하는 아란제비아섭의 아레스원정대 Kirla 였슴돠~



PS. 해자와 사다리를 만들어달라!!! 사다리를 등짐처럼 가지고가서 성벽에 설치가능하게! 사다리차말고! 와이어로 성벽타는것도 만들어주고!

  • 킬딸서영이 @이프나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문제는 성벽높이가 아닌데.
    공성측은 지면 진지입찰금을 잃는거고 날틀은 공중방어기가 존재함

    문제는 공성전을 치르는데 필요한 물품이 과도한 명점을 요구한다는점,
    수성측이 성을 뒤로두고 앞으로 나가 싸워야하는 전개입니다.

    공성측은 전차와 투석기로 성벽부술때까지 두 공성병기만 지키면 수성측 지원군이 오기전에
    성벽은 부셔지고 이런상황에서 성벽위에서 할 수있는 대처는 전무하고 성밖으로 나가
    공성측 공성병기를 부숴야합니다.

    수성측에도 성벽위,안에서 사다리차,투석기에 대응할 수 있는 병기가 필요함.
    2013-04-28 10:46
  • 코레일 @아란제브 | 50레벨 | 기적술사 | 누이안
    날틀은 공성전을 위해서 뇌우까지 제작하는 마당에 금지는 심한듯하네요.  수성측에 날틀이 못오게사하는 병기도 잇는데 그걸 활용하면 될듯해요
    2013-04-28 13:15
  • 숲사람 @타양 | 50레벨 | 백마법사 | 하리하란
    공성측이 투석기가 일정수 이상일때 수성측 후반인원투입전에 성벽 금방 뽀개지는 문제는 있는데 타양섭수성처럼하면 성내부인원들 별로 싸울일도 없죠. 공성진지외부에서 공수성병력으로 선정되지않은 인원으로 공성진지의 투석기뽀갤수 있고 병력들 외곽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딜도 됩니다. 특히 공성전 병력아닌인원에게 공성측인원사망시에 누이여신에서 부활하는데 이때 누이여신 포위하고 막으면 공성측은 공성진지 지키는거도 쉽지가 않은게 현실임. 공성진지로 소환되는거도 아니라서 영지 가진 수성측에서 최대한 인원동원하고 공성진지 가는길을 나무로 도배하고 하면 엄청난렉에 공성전은 시작도 안되고 외부에서 필드전으로 진행되면서 시간만 가게되죠. 뭐 죽는인원있을때 들어가면 다른인원도 진입도 되는등 버그가 한두가지가 아니고 보면 원대륙 차지한 기존세력에서 공성전 규칙이고 나발이고 일단 외부에서 막고 보겠다고 하면 공성측은 더 많은 병력으로 미리미리 뚫고 가서 이후에도 공성진지 주변 쭉 지켜야하죠.
    2013-04-28 17:46
  • 숲사람 @타양 | 50레벨 | 백마법사 | 하리하란
    중간에라도 죽어서 진지 왔는데 진지 주변에서 포위하고 죽이면 누이행~~~ 공성측은 진지를 공성내내 지켜줄 병력 마련 못하면 방법이 없는게 현실. 거대 원정대에서 성 지키고 나오는 세금감안해서 용병들 마구잡이로 고용해서 공성진지 외곽에서 공격하게 하면 수성병력은 별다른거 할 필요도 없고 공성측은 섭폭 각오하고 최대한 필드개싸움에서 이기고 진형 완성해서 공성병력 안죽게 해야 그나마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상황임... 룰대로 그냥 기다리면 공성측 투석기 숫자 따라서 손쉽게 공성측이 밀어버리는 경우도 허다 하지만 반대로 외부에서 난장치면 섭폭되거나 공성측 뭐 해보지도 못하고 쫑나는
    2013-04-28 17:50
  • Kirla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킬딸서영이 @이프나
    말했잖습니까 성벽낮춰서 투석기가 쏠수있는 높이를 만들자고
    2013-04-29 06:18
  • Kirla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숲사람 @타양
    나무로 길막하는게 정말 제대로된 공성전이라고 생각하는지?
    2013-04-29 06:19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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