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양 서버에서 그림자 춤꾼 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는 류희입니다.
딜러도 하고 싶고 힐러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무작정 고르다 되버린 것(?) 이랄까요.
생각없이 누른 것은 아닌데 고심고심 끝에 결정한 그림자 춤꾼입니다.

따..딱히 춤추려고 선택한건 아니구요 _ㅋ
그림자 춤꾼은 야성 / 낭만 / 사명 으로 이루어진 직업입니다.

한번 스킬을 찍어 봤습니다.
잘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손 가는데로 찍었습죠..

짧게 설명하자면

야성에서는 공격 위주의 스킬로 이루어져 있기에 데미지를 높일 수 있는 원거리 공격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명은 야성과 궁합이 잘 맞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원거리 공격에 주로 투자하여 찍었구요
낭만은 매즈, 힐, 딜, 보조 가 적당(?)하게 모여있는 짬뽕 특성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힐을 주로 찍었습니다. 'ㅅ'... 내 몸은 내가 치료하겠어!!

솔플용 트리같군요.

뭐 _) 스킬은 자기 개성에 맞게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같으면 낭만보단 환술로가서 추적자를 하거나, 의지로가서 그림자 검을 하시는분들이 많겠죠
하지만 저는! 낭만이 있는 사람으로 낭만을 찍고 싶었습니다!! [뭐래니...]

그래서 이런 막장 똥망의 길로 가는거죠.
어느분이 클베 때 키워보셨던 영혼의 악사라는 직업도 끌리는데요
그와마찬가지로 적당한 힐러 역활을 수행하면서 딜도되는 하이브리드 샘이솓... 응? 이게 아니지
네 하이브리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잘못하면 사냥에서 똥망직업이되기 십상인거 같습니다.

하하, 자유도 높은 게임에서
자유스러운 직업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모두 같은 직업만 하면 재미없을거 같은데... 저만그런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