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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아키에이지를 수많은 컨텐츠가 있다. 적 진영 플레이어와 싸움을 즐길수도 있으며, 여러가지를 생산하고 제작하면서 평범한 삶을 즐길 수도 있고, 사냥을 하거나 인던을 돌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수많은 컨텐츠 중 가장 매니악하고, 그리고 어찌보면 재밌다기보다는 중요한 컨텐츠는 아무래도 게임 세계관 관련 컨텐츠 일 것이다.

게임에서의 세계관 컨텐츠란, 게임에서 다루어지는 있을 법한, 재미있는 세계를 창조하고, 이를 사실감 있게 재현해서 게임플레이어로 하여금 그 세계를 재밌게 즐기게 해주는 컨텐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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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있어서 세계관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는 세계관 컨텐츠를 함으로써, 우리가 만든 캐릭터가 활동하고 있는 가상적인 재미있는 세계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이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고, 같이 공감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세계관은 게임에서 현실과는 다른 비현실적인 부분을 합당케 만들어주고, 게임의 질을 높이게 해준다. 따라서 우리가 게임에 있어서, 쟁이라던지 소비형 컨텐츠를 육체로 비유한다면, 게임에 있어서 세계관은 영혼에 빗댈 수 있을 것이다.

아키에이지도 이런 세계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결코 무시하지는 않았다. 굉장히 유명한 판타지 소설 작가의 영감을 빌려 세계관을 창조하고, 여러가지 세계관 컨텐츠를 계속 게임 속에 추가함으로써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실정을 보면 이러한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즐기는 유저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심지어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거의 이해못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왜 아키에이지의 열정과는 달리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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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은 과연 어떻게 해야 발전할 수 있을까?

그러나, 몇몇 아키에이지 유저들은 이러한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즐기며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그들을 빛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까. 이러한 유저들 중 이제부터 소개할 '북맨'님이 있다. '북맨'님은 키프로사 섭에서 활동하고 계시지만, 공홈이나 타 사이트를 이용해 그가 발굴한 세계관 컨텐츠들을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신은 자신 스스로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탐구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부터 그를 만나 아키에이지의 세계관 컨텐츠와 그리고 앞으로의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북맨님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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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맨님과 인터뷰할 장소는, 한때 찬란했으나 서서히 지고 있는 왕국, 초승달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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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북맨님을 만나실 수 있었다!


간단한 소개


타릭

: 안녕하세요 기자단 타릭이라고 합니다. 먼저 북맨님께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북맨

: 예 안녕하세요! (클베)3차때부터 꾸준히 작가 한 우물만 파온 북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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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키에이지에 있는 스토리 컨텐츠에 대해서.


인물열전 퀘스트


타릭

: 우선 그동안 북맨님이 게임을 즐기시면서 플레이하셨던 아키에이지 스토리 컨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북맨

: 음...일단 가장 먼저 소개드릴 스토리 컨텐츠라면 아무래도 인물열전 퀘스트를 소개드리고 싶네요. 원래 인물열전 퀘스트가 여러 연계퀘스트로 사람들에게 가벼운 스토리 컨텐츠를 즐기게 해주었는데 사실 비스코니아 전기를 주면서 그냥 끝나버려 좀 아쉬움이 남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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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전해주고 싶은 부분은 이번에 제가 초원의 띠를 다니면서 새로운 컨텐츠를 받았는데, 아이템을 주면서 정복비 같은걸 파괴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 그 퀘스트는 진행불가 원인으로 삭제됬지만 아마 저번 비스코니아 전기에 이어서 연계되는 스토리의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크게 기대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타릭

: 오오 그렇군요.


일지 모으기


타릭

: 그 외 다른 스토리 컨텐츠를 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북맨

: 그거 외에는 지금 제가 모으고 있는 그루달의 일지,마리안의 일기장 등이 있기는 한데...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인간적으로 (모으는데) 드는 시간도 너무 많고, 소비되는 시간에 비해 보상도 너무 적어서...어지간한 매니아가 아니고서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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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달의 일지를 모으다가 고통받으시는 북맨님


타릭

: 음...알렉토의 일지 같은 경우는 그루달같은 것에 비해 쉬워 보이는데 어떤가요?

북맨

: 알렉토도 매우 휼륭한 스토리 퀘스트지요. 단점이라면....그것도 50개나 되기에 여전히 모으기 힘들다는 거지요.

타릭

: 그렇군요..(도전하면 안되겠다...)


숨겨진 여러 모험들


타릭

: 제가 생각하기에 아키에이지 스토리 컨텐츠 중 하나가, NPC들이 쫑알쫑알 대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숨겨진 여러 이야기들을 듣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북맨

: 음...그런 숨겨진 퀘스트가 많기는 한데..(클베)3차나 4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일 경우 그냥 지나칠 경우도 많죠.

타릭

: 그렇군요.

북맨

: 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조금만 더 귀 기울인다면 생각 외로 (이러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많이 찾아낼 수 있어요.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아무래도 길니어스의 모험 퀘스트를 예로 들 수 있죠.

타릭

: 길니어스의 모험이라고요? 그게 뭐죠?

북맨

: 아...솔즈리드 반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저렙의 모험 컨텐츠인데, 사실 이건 바라기마을 빠지기 직전 npc들의 말에 귀기울이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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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모험 퀘스트, 길니어스 모험!

타릭

: 처음 듣네요;;

북맨

: 아무래도 사람들이 바로 결론으로 뛰어넘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사실 바라기 마을이 퀘스트의 시작점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술취한 주정뱅이가 모험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모험가를 찾아서 가보면 3가지 물품을 모아오라고 합니다. 길니어스의 검, 바다의 수정구 그리고... 인어의 파리요. 다시 한번 애기를 들어보면 이 3개를 북쪽 제단에 바치라고 하는데 이 이후의 이야기는 모험의 재미를 없애기에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ㅎㅎ

타릭

: 하하;;역시 북맨님이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끝나고 해봐야겠어요. 정말 궁금하네요.

북맨

: 사실 이 외에도 원래는 4차 때 모험이었던 것이 퀘스트로 편입되는 경우가 많아요. 뱃사공 오르바스의 예가 대표적이죠.


아키에이지 퀘스트의 스토리텔링


떨어지는 퀘스트의 스토리텔링 기능


타릭

: 이제 퀘스트 관련해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퀘스트란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유저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만든 일종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북맨님이 생각하기에 이러한 시스템이 잘 작동한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지금의 퀘스트는 레벨업의 용도로만 쓰이는 것 같아서요.

북맨

: 사실 지금의 퀘스트는 스토리텔링의 기능으로 쓰이지 않고 있죠. 그냥 빠르게 레벨업을 하기 위해 지나쳐가는 내용에 불과하죠. 솔직히 아마 로키의 장기말이나 초원의 띠 퀘스트가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 아는 사람도 드물꺼에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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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키에이지에서 퀘스트는 스토리텔링의 기능이 떨어진다!


타릭

: 그렇군요. 그럼 북맨님이 생각하기에 그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북맨

: 일단 가장 큰 원인은* 퀘스트 내용들이 맥락에 상관없이 그냥 다 따로따로국밥의 내용들이라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같아요.* 월x 오브 워x래프트의 경우만해도 후반부 퀘스트나 초반부 내용을 들어보면 유명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포함되거나 영웅이 시켰다던지 그런 내용이 포함되는데 아키는 전혀 그런게 없죠. 그냥 이런이런 일이 있으니 하지 않겠는가? 이런 수준이죠. 그렇다고 그 퀘스트가 진지하게 스토리에 연관도 되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이 기능을 살릴 수 있을까?


타릭

: 그렇다면, .퀘스트가 정상적인 스토리텔링 기능을 수행되기 위해서는 어떤점이 개선되야 할까요? 텍스트만 변경되는 걸로 충분할까요?

북맨

: 일단 텍스트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릭

: 주된 갈등이라던지, 주된 인물 같은 거 말이죠?

북맨

: 그렇죠. 물론 지금도 주된 갈등이 몇몇 포함되어 있기는 한데 그게 어째서 주인공이 굳이 갈등해야 하는지 원인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는 점이죠. 차라리* 초반에 진행했던 퀘스트가 나중 한참 후에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던지, 다른 퀘스트로 이어지게 된다면 조금 더 재밌어지겠죠.*

타릭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키에이지에서 설명하는 동서대륙간의 분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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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싸워야 하는가?


타릭

: 음...그리고 아키에이지는 동서대륙간의 분쟁에 대한 설명이 적어 우리가 왜 싸워야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위에 북맨님이 예시로 들었던 월x 오브 워x래프트 같은 경우 호x와 얼라x언스와의 분쟁이 초반 퀘스트부터 분명하게 드러나잖아요.

북맨

: 솔직히 가장 큰 의문이죠. 지금의 동/서 대륙은 그러한 명분이 부족하죠.

타릭

: 현재 아키에이지는 어떻게 해야 그러한 분쟁의 명분을 자연스럽게 유저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북맨

: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러한 분쟁을 퀘스트로 설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두왕관 왕가의 사절로 동대륙에 갔으나 습격을 당해서 전면 전쟁상태가 된다느니 이러한 설명을 놓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타릭

: 재밌겠네요.

북맨

: 아무래도 퀘스트 도중에 자신의 캐릭터가 상대 대륙 진영에게 습격을 당하면 “아 완전 나쁜놈들이네, 나중에 커서 이놈들을 다 죽여버려야겠어” 라고 하는 식으로 명분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겠죠.


아키에이지 세계관 자체의 수준


타릭

: 북맨님이 보기에 아키에이지는 세계관 자체만 따져보면은 어떤 수준인가요?

북맨

: 솔직히 아직 아키는 세계관이 확립됬다고 하기에는 좀... 와닿는 감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분명 소설에서는 원대륙의 이야기를 하는데 동/서대륙의 이야기가 부재되어버리니...왜 싸우는지 그것도 모르는 것이겠지요?

타릭

: 아하....

북맨

: 여하튼 아직 세계관은 타 종족들이 나오고 나서야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토리컨텐츠 건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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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 혹시 북맨님이 스토리컨텐츠에 대해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시나요?

북맨

: 음....우선 아까 말씀드린 길니어스의 검 같은 그런 류의 모험을 더 추가해줬으면 하네요. 옛날 (클베 시절) 그냥 퀘스트 표시 없이 찾아가는 그 어려운 맛이 좋았는데...요즘은 다 모험퀘스트라 해놓고서 퀘스트 표시를 하니까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타릭

: 스토리매니아들을 위한 하드 컨텐츠를 바라시는 건가요?

북맨

: 하드까진 안바래도....옛날 그 모험이라는 것을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 일단 확인된게 별로 없어서...

타릭

: 그렇군요.

북맨

: 그리고 보상의 증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리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해놓고서는 겨우 누이눈물 1개주면 도데체...모험을 왜 하죠... 좀 더 기념비적으로 남길 것을 줘야죠..가구나...예 가구 딱 좋네요. 예를 들어 숨겨진 뼈의 땅의 정예용을 잡으면 용의 보물을 가구로 주던가...용의 눈알을 전시할 수 있게 해주면 참 좋겠네요. 아 참고로 여기서 제가 말하는 정예용은 곧 나올 레이드 몹 용과는 무관한 존재입니다.

타릭

: 아..그것도?

북맨

: 예 숨겨진 모험퀘스트로 만나는 용이에요. 소환형식으로 불러내는 용이지요. 여하튼...모험에 조금 더 보상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한 보상을 주면 좋겠네요. 뭐 높은 곳에 올라가는 모험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모험은 누이눈물 주지 마세요 ㅠㅠ

타릭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무리 인사


타릭

: 그럼 슬슬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북맨님께 아키에이지란?

북맨

: 음....친구들을 만나는 공간이요?

타릭

: ㅎㅎ좋군요. 그에 대해 더 하실 말씀 계신가요?

북맨

: 사실 제가 스토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아는 것도 아닌데 왠지 이런 인터뷰를 하기에는 과분한 것 같고 그래도 평소에 많은 정보주는 아스터, 시온, 웨브, 모짜렐라, 그리고 모험 지원해주는 아더와 ck친구들 그리고...여하튼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군대 간 테츠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여하튼 이상입니다... 아아아아 그리고 시루리아 몸 조심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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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었다

타릭

: 넵 그러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북맨님의 모험이 끊임없길 바랄께요! 그루달 파이팅!

북맨

: 저한테 파이팅하셔야지 그루달한테 파이팅 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렇게 그는 다시 그루달의 일지 13페이지를 모으기 위해 사라졌다...


결론


아키에이지 세계관 컨텐츠는 확실히 공을 든 것이 맞지만, 북맨님의 말씀대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앞으로 아키에이지 세계관 컨텐츠가 더욱 풍부해지고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가 아키에이지가 더욱 질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상 아키에이지 기자단 타릭이었습니다.
협조해주신 키프로사의 북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루달 다 모으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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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백기사김코드 @에안나 | 5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어휴 진정한모험가 ㅠㅠ
    2013-06-06 14:47
  • 백기사김코드 @에안나 | 5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기왕이면 원대륙에도 모험퀘스트있으면좋겠다는 ㅜㅜㅜㅜ
    2013-06-06 14:52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백기사김코드 @에안나
    있습니다 그것도 2개나 구현 하나 미구현 하나
    2013-06-06 14:57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미구현은 단서 정도만 있는거.
    2013-06-06 14:57
  • 타릭 @테레나 | 50레벨 | 신비의 수호자 | 누이안 시온 @키프로사
    말하는 개구리랑 말하는 검 말씀하시는 건가요?
    2013-06-06 15:01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타릭 @테레나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2013-06-06 15:03
  • 웨브 @키프로사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그래 시바 용의눈깔로 보스잡으니까 눈물만줘
    2013-06-06 15:18
  • 이바노비치 @타양 | 50레벨 | 강령술사 | 누이안
    스토리 읽지도 않고 깨던 내가 부끄럽구나!
    2013-06-06 15:38
  • City @오키드나 | 4레벨 | 야성의 초심자 | 누이안
    북저씨짱짱맨
    2013-06-06 15:56
  • 무사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누이안 시온 @키프로사
    아직도 궁금한데, 레록스와 크록스 심장으로 소환하는 몹은 대체 스토리상 뭡니까?
    2013-06-06 16:03
  • 테이아이 @아란제브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엘프
    지옥 늪지대와 릴리엇 구릉지에도 모험 퀘스트가 있지만.. 완료하면 생각보다 허탈한...
    황금 평원에도 있는것 같은데 아직 시작지점을 찾지못해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엉엉..
    2013-06-06 16:08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사 @키프로사
    모험퀘스트 같은데...아마 스토리상 역활은 거의 없을 껄요? 니스로크처럼...(혹시, 특별한 대사 같은 걸 알려주시면 파악에 도움이 될지두요...)
    2013-06-06 16:16
  • 무사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누이안 시온 @키프로사
    체력 13800에 방마저 6000 3000 이었는데 2대맞고 죽어서 무슨 대사 치는지도 몰랐어욧 헤헤....ㅜ................................
    2013-06-06 16:19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사 @키프로사
    아마 별 내용 없을겁니다.
    2013-06-06 16:18
  • 무사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누이안 시온 @키프로사
    이김에 다 물어봐야지
    하얀 숲에 있는 은사시나무 테러 관련 퀘스트는

    모 나무심는 원정대와 관련이 있다는 게 사실임니깡
    2013-06-06 16:26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사 @키프로사
    네 사실입니다.
    2013-06-06 16:25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사 @키프로사
    드라이어드라는 원정대 입니다. 이후 아키에이지 cbt종료 시점에 나무를 대량으로 심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2013-06-06 16:26
  • 무사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누이안 시온 @키프로사
    하슬라의 코산의 아이들이 그 코산이 맞나요?
    로카에도 코산 있던데.

    한우레의 '한'이 멘탈우레님의 실명 중 성을 따와서 한우레라고 부른다는게 사실임니깡
    2013-06-06 16:28
  • Funny @델피나드 | 50레벨 | 심문관 | 하리하란
    어휴 북맨님 ㅠㅠ 화이팅?
    2013-06-06 16:25
  • 시온 @키프로사 | 13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사 @키프로사
    그렇다고 하더라는 설이 있지만 사실은 불명확합니다.
    2013-06-06 16:29
  • Kdoc @델피나드 | 50레벨 | 성직자 | 페레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가장 중요한 문제를 지적해 주신게 도대체 동/서는 왜 싸우는 걸까요?

    키어노르드와 귀족들은 누이안 출신인데 왜 동대륙에 있는거죠?

    동틀녘 반도의 여제에 대한 내용을 더 알고 싶은데 찾질 못하겠어요

    아키에이지는 스토리를 초반부에 왜 홍보한거죠?

    전나무와 매 소설 사서 읽으라는 건지...
    2013-06-06 17:00
  • Kdoc @델피나드 | 50레벨 | 성직자 | 페레
    전장은 대체 어떤 스토리를 배경으로 구성 됫는지가 제일 궁굼함

    동대 서대 함께 싸운다니 ㅋㅋㅋㅋ

    퀘스트를 읽는 사람은 적지만 스토리에 관심 가지는 사람은 많고

    의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그 게임 내에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는 것인데

    너무 신경 안쓰는듯 실망스러움...
    2013-06-06 17:05
  • 민정 @테레나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이야 이글 진짜 좋다!!!
    2013-06-06 17:24
  • 북맨 @키프로사 | 50레벨 | 작가 | 누이안
    굳.
    2013-06-06 17:39
  • 이에타 @카페르나움 | 50레벨 | 숲의 방랑자 | 엘프
    가장 궁금한게...바로... 솔드리즈의 인장..관련;;;;ㅋㅋㅋ
    2013-06-06 18:35
  • 귀족 @카페르나움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북맨님 고생하셨습니다 ^^
    2013-06-06 18:53
  • 전통 @키프로사 | 50레벨 | 예언가 | 엘프
    굿잡, 이렇게 요목조목 꼬집는 게시글을 원했음

    그리고 북맨은 오늘도 모험자가방을 찾아다니겠지
    2013-06-06 20:00
  • 타릭 @테레나 | 50레벨 | 성직자 | 누이안 Kdoc @델피나드
    전나무와 매 소설을 읽으셔도 현재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는 없을 겁니다.. 특히 이니스테르는 더 그렇고요
    2013-06-06 20:30
  • 통제 @키프로사 | 50레벨 | 흑마술사 | 누이안
    북맨이 게임 제일 재밌게하는거가틈
    2013-06-06 21:52
  • 위얀 @델피나드 | 50레벨 | 매혹의 악사 | 엘프
    보상이 우와우와 커헉커헉 으왓우왓 끄아아악 끼아아오 쿨럭쿨럭 하게 어마어마한 퀘스트가 있었다죠.....그것도 세계관과 직접 연결된...................................
    아아..부럽


    앞으로 그사람만 따라다녀야지
    2013-06-06 22:26
  • 블루 @테레나 | 50레벨 | 감시원 | 페레
    북맨님도 대단하시고 타릭님도 기사 정리와 준비 수준이 이전하고는 완전 달라지셨네요~내가 왜 흐뭇하지...ㅎㅎ
    2013-06-07 00:13
  • 박효신 @키프로사 | 50레벨 | 현자 | 누이안
    이분 늙었다고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2013-06-07 04:07
  • 펭귄행진곡 @키프로사 | 50레벨 | 악몽 연주자 | 누이안
    이분 국어교사같은대 영어교사라고합니다...
    2013-06-07 04:41
  • 변기 @테레나 | 50레벨 | 사제 | 페레
    좋은기사 잘봤습니다.
    2013-06-07 12:54
  • Funny @델피나드 | 50레벨 | 수도승 | 하리하란
    비탄과 뜨맹은 랑그와 몰페얘긴데 합치면 전혀 엉뚱한 이름이 나옴
    2013-06-07 20:24
  • 타릭 @테레나 | 50레벨 | 성직자 | 누이안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66886&category=16102&page=1
    이 곳으로 들어가시면 버징가님이 제글을 잘 다듬어주신 근사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ㅠㅠ 배워야겠음
    2013-06-07 23:51
  • 히스레저조커 @아란제브 | 50레벨 | 저승사자 | 누이안
    길니어스 퀘 다 하면 좋은보상 줄지 알앗더니 시계태엽감는고양이 하나 달랑줌..
    2013-06-08 00:32
  • 아더 @키프로사 | 50레벨 | 현자 | 누이안
    잼슴
    2013-06-08 12:04
  • 사샤바스토르크 @나이마 | 50레벨 | 수호의 노래꾼 | 누이안 Funny @델피나드
    그거 달콤한 슬픔 스윗 소로우 패러딘줄 알았는데...
    2013-06-08 17:05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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