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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3살때부터 부모님의 맞벌이로 혼자 지낸 저에겐 컴퓨터 오락이 유일한 친구이자 행복이었죠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커오던 저는 큰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시각장애인이란 꼬리표를 달게되죠

공부도 꽤나 잘했고 좋은대학에 다니던 저는 더이상 공부를 할수없어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그 후 몇년동안 흔히 말하는 폐인이 되어버렸죠

남들 다하는 여행, 연애같은건 꿈도 못꿔봤는데..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꿈꿔왔던 여행도 하고 좋은 경치를 바라다보며 스샷도 많이 찍고

친구란 사치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울원정대원 분들은 친구..그 이상이 되어주었죠..

저에겐 이 게임이 힐링입니다

p.s 피시방 그만가고 싶어요 ㅠㅠ 매일매일 원정대원분들과 놀고 싶은데 피시방비가 장난아니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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