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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꽁미 라는 항상 밝고 애교 많은 원정대 동생이 있습니다 .

매일 매일 들어와서 하루 일과에 지친 원정대원에게 애교와 웃음으로 피로를 날려보내주던 그런 멋진 동생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며칠뒤 같이 게임하는 실친에게서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귀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쓰러져 더 이상 그 친구와 함께해주지 못하게 되었다고 ..... 멀리 하늘 나라로 떠나버렸다고 ....

한동안 접하지 않다가 다시 접해서는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여기에 사람들과 있으면, 위로가 된다며,,,

저까지 마음이 짠해져서 .... 저두 얼마전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그 아픔을 아는지라 ...

같이 사냥도하고, 낚시도 하고, 인던도 돌구 해주고 있습니다 .

그런데 .. 그애의 컴퓨터가 너무 안좋아서 ... 바다에 일렁이는 햇살은 커녕, 같인 인던을 들어가도 1네임드에 다가면 들어오고,

튕기고, 대어 낚시를 하면, 대어가 스킬을 한꺼번에 시전을 하네요...

좀 더 우리 원정대 식구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게, 그리고 아키에이지의 멋진 세계를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될수 있게 멋진 컴퓨터를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

이 글은 비단, 저 혼자만의 글이 아니구 우리 원정대 식구들 모두가 같은 마음일것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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