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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 하나 써볼려고하는데요
운영자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읽어줬으면 좋겠네요
전 근이영양증이라는 병을걸렸습니다 어릴때는 아픈병 인줄알고 나중에 낫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을 지나며 병원에서 6개월동안 입원을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님께서 한마디를 하셨죠
너는 몸관리를 잘해야 오래산다고 . 그런데 그땐 너무어려서 왜그래야하는지 의사님이 말을 해줘도 . 이해할수가없었죠
그래서 저는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에 근이영양증이란 검색을 쳐봤는데 이거를보고나서 아 희귀병이였군아 나는 못고치는 병으로 살아야할까 생각하고.몇개월동안
혼자서 우울증 걸릴듯이 이런 병을갖고 살아야한다는게 슬펐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죠 고치는 병이 없으니까
그래서 몇년을 지나 멀쩡했던 다리가 이제 보조기를 차고 . 또 한 몇년이 지나 팔 도 근육을 사라지고 또 손가락도 근육을 굳어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내인생은 컴퓨터 밖에 없었다고 햇습니다
일을하고싶지만 제게 일을 맞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게임에 빠져 이리저리 하다가 아키에이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양이 너무높아 마음 편하게 할수가없었습니다
컴퓨터 사고싶지만 살 가정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게임이 행복이라는걸 느꼈습니다 현실은 제가 몸이 많이 불편해서 밖에나가면 사람들 나 쳐다보고 했었습니다 게임에서는 어울려 게임을 같이 할수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습니다
게임이란 행복을 느낄수있는거 같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제가 필력이 많이부족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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