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치못한 살림으로 살아가는 저희 집에서

학교 친구들앞에서 항상 기죽어다니며 친구들에게 거지xx라며 놀림받는 저희동생..;
저는 이제 나이가 차서 상관은 없지만 제 동생은 아직 학교 다닐날도 많고
애들이 항상 너네집 컴퓨터는 왜 그모양이냐.. 집에 골동품전시회하냐 하며 온갖 음해에 시달리고 있으며
심적 정신적 고통을 달고다니며 사는 제 동생이 너무 안쓰러워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있지만
동생이 원하는 컴퓨터는 가격대가 너무 만만찮아 사줄수가 없네요..
이런 좋은 이벤트를 알려준 제 친구한테 감사하구 .. 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그냥 이글 보시는 아키에이지 여러분들도
사회에 나가시거나 학교에 또래친구들이 넉넉치못한 살림의 친구가 있다면 아무말이라도 쉽게 뱉으시지마시구..
아무 편견없이 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