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선 자기소개를 하자면 전 오키드나 서버에서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했었던 마벨 이라고 합니다.

오픈베타때 짧게나마 아키에이지를 즐겼는데요.

그때 당시 런칭 스페셜 패키지라고 해서 오픈베타 직후에

이런 이벤트를 했습니다. 3개월 정액제를 구매시 20명을 추첨하여 매우 좋은 컴퓨터를 주는 이벤트였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런지..

아무튼 저는 주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개월을 결제하였습니다.

왜냐면 전 자신을 믿었거든요, 될 놈이라고.

그리고..

뭐냐구요?

아키에이지 직원분들에게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사양 게임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키에이지는 흥미를 잃어서 컴퓨터를 받자마자 게임을 접었습니다. 뭐 상관없죠.
게임을 떠나는 것은 사람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정말 즐거웠죠.

그런데 왜 힐링캠페인 태그를 달고 글을 올렸냐구요?

이번에 주는 본체의 CPU가 새로 출시된 인텔 4세대 하스웰 CPU거든요.

정말 좋죠. 여러분들도 글을 작성하셔서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컴퓨터가 두 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썼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받아가면 좋겠네요.

참.. 런칭 스페셜 패키지로 제가 받은 PC가 지금 나눠주는 PC보다 더 좋습니다. 그래도 한대 더 받으면 좋잖아요?

그럼 아키에이지 유저 여러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