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짜 싫어하는사람 없습니다.

저두 역시 좋아합니다.

물론 집에 컴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고사양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4년전 구매한 컴을 수리(부속교체)만 5번을하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키에이지도 최저사양으로 겨우 돌리고 있지만 이제는 컴이 점점 힘이드나 봅니다.

그래서 나의 사랑하는 컴을 놓아주려 할려는 찰라 타이밍 한번 기가막히게

이벤트를 하더군요.

다른분들의 사연을 보니 눈물없이 볼수 없는 글들이 허다하였고

어찌 다들 글을 잘쓰던지 문장력과 표현력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각설하고 위에 글을 보는 봐와 같이 저는 저에게 새로운 컴을 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나자신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고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