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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당하게 저에게 컴퓨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ㅋㅋ

처음 아키를 할땐 친형과 컴퓨터 사양이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형의 지름신이 강림하였고

형은 본체만 100만원 이상가는 컴퓨터를 삿더군요.... "아 부럽다..." 하며 쓸쓸히 최저사양의 제컴퓨터로 돌아왔습니다.

형은 제 모니터를 보며 "너 이거 머야? 이거 아키 맞어? 아~ 겁나구려" 라며 "야 그냥 하나사~ 얼마않해 ㅋㅋㅋ"

아...화딱지 납니다 ㅋㅋ 케릭터 옷들도 그냥 적군 빨강 아군 파랑이로 바꿔서 플레이 중입니다.

적군 구별은 무척 잘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 품질도 낮다보니 저는 하늘이 비치는 물은 꿈일뿐

시야에 들어오는 사물 거리도 짧기에 내륙을 돌아다니면 산이 천천히 그려지고 있습니다 ㅋ

바다에서 쾌속선타고 달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보이지 않던적이 근처에 와서 배가 떡하니 짜잔! 하고 보이기

시작하는데...... ㅡㅡ; 아 이런... 이렇게 가까이 올때까지 난 보지도 못했다니 ㅠㅠ

아키의 멋있는 풍경을 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형만 느끼는거 옳지 않습니다.

같이 같은 품질 화면보며 재밌게 아키 즐기고 싶네요~

  • 무백 @에페리움 | 50레벨 | 전사 | 페레
    100만원짜리ㅎㄷㄷ
    저거 한 60짜리임 못따라감
    2013-06-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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