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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키를 즐기고 있는 흔한 직장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너무나도 이쁜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여동생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저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부모님께서는 충격과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다가


올해 저 멀리 밀양으로 사과농사지으러 산골자기에 들어가셧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매일 동생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지시는지


매일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계신답니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것은 예전 동생이 사용하던 미니홈피를 들여다 보며


기억을 잡으려 하시는거인데.. 그나마 지금 현재 컴퓨터가 없으셔서


그조차 힘드신 상황이십니다.. 저도 애키우고 직장생활하느라 형편이 빠듯해서


아들된 도리로서 시원하게 장만해드리지 못하고 있구요....ㅠㅡㅠ


부디 이번기회에 부모님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해드릴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시면 안될까요...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항상 발전하는 아키에이지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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