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세명과 함께 시작한 아키에이지

처음 만렙까지 열심히 달리면서 정말 재미있었드랬죠..

3월4월5월을 거치며

각종 핵과 버그.

밸런스에 지쳐 떨어져나간 친구들..

친구들 없는 아키에이지는 단팥없는 찐빵이었습니다.

게임에 접속해도 혼자서는 할게 없는 아키에이지..

점점 시들해져가고있는 아키에이지..

하지만 집 컴퓨터로는 2~3공대급 대형원정대 단위의 전투나 징조조차 매끄럽지 않은 현실

저도 새 컴퓨터를 받아서

아키에이지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원정대에 들어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다시 한번 재밌는 아키에이지를 하고 싶습니다.

재밌고 좋은 사람들 많은 원정대에서 자리잡고 있을게

돌아와 친구들아

아 글쓰고 보니 부케릭이로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