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정말 친한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아직 친구이지만 자주만나지 않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학창시절 정말 절친이었습니다.
같이 월드컵도 보러가고 월드컵가서 아이스크림도 같이 훔치고 스키장도 같이가고 항상함께엿습니다.
특히나 그 친구가 저와 가장 마음이 통하는것은 게임이었습니다.
같이 게임을 할때 그렇게 즐거울 수가없었습니다.
우리는 같이게임하며 욕도하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엇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뒤 우리 둘이 다른학교를 가게되고 각자의 삶을 살게되엇지만
게임에서 매일 같이게임하며 놀앗고 가끔 만나서 수다를 떠는 예전그래로의 친한친구였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집 컴퓨터가 어느날 고장이나버렷습니다..
그 친구는 아버지에게 컴퓨터를 사달라고햇지만 그의 아버지께서는 겨우 인터넷만 볼수잇을 정도의
아주 성능이나쁜 컴퓨터를 사주셧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나와 저는 아키에이지를 해보앗고 너무잼이잇어서
제 친구해게 추천해주고 같이하려고햇으나 그 친구는 컴퓨터가 너무 성능이않좋아서 같이
못할거 같다고 햇습니다.
그 후부터 우리는 게임에서 자주볼수없엇고..저는 혼자 외롭게아키에이지를 햇습니다.
매일 같이게임하고 놀던사이엿던 우리가 점차 연락이잦아지고..같이 만나도 이야깃거리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엇갈리고 점점 만남이 적어젓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 힐링캠프 시즌1 이벤트가 나왓습니다.
저는 너무나도기뻣습니다
내가 내 사연을 올려서 당첨된다면 당첨컴퓨러를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우리는 다시잼이잇게 놀수잇을거야..!!
저는 당첨된다면 당장 컴퓨터를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같이 아키에이지를 해서 같은원정대에서 너무즐겁게놀고싶습니다.
제 친구도 정말아키에이지를 하고싶어햇습니다.
제발 이번기회로 친구에게 컴퓨터를 선물해줘서 예전처럼 다시 잼잇게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