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이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고 지금 그 친구에게 만약 상품을 타면 제 컴퓨터를 주는게 어떨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저도 이거 욕심이 살짝 있기때문에 제 컴퓨터를 주는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아키는 돌아가기에..) 저와 제 친구는 덕문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주말에만 컴퓨터를 할 수있습니다. 연락도 아마도 주말에만 되겠지요. 이건 어머니껄로 되어있기때문에...
제 친구는 사직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러고 그 친구의 집의 형편이 좋지않습니다. 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가난합니다.
제가 그 친구와 알게 된지는 이제 1년하고도 반 쯤 된거 같습니다. 그 친구는 가난해서 컴퓨터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을 할 때 그 친구는 매주 피시방에서만 게임을 합니다. 저는 그 친구를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집안 돈 사정으로 집에 컴퓨터가 없어 게임을 못하고 있는것때문에....
얼마전에는 그 친구와 저는 카페르나움 빵주세요(저희 친구)한테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 권유받았습니다. 저는 살짝 걱정이 됬습니다. 아키에이지는 빠져나올수 없는 마성의 게임이었거든요.하지만 요즘에 그 친구는 아키에이지를 못들어옵니다. 그 이유가 피시방에 갔는데 아키에이지 업데이트가 3시간이나 걸린다고 시간 아깝다고 말이죠.(그러나 곧 있으면 무료화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ok! 됐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이제 그 친구는 다시 아키에이지로 돌아올 수 있겠다고 말이죠. 상품을 받았을 경우 이지만요 ㅎㅎ)저는 만약 상품을 받는다면 무조건 제 컴퓨터는 친구에게 주겠습니다. 제꺼도 나름 성능이 있거든요. 상품만큼은 아니지만 그 친구도 분명 집에서 게임을 할 수있게되어 기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친구 이야기 였습니다. 이상.. 상품 꼭 타면 좋겠어요 아키에이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