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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이엿습니다..



원정대의 ㅇㅅㅌㅅㅇ(알아서검색)누나는 원정대소유의 대저택에서 야타110마리를 키우고 계셧습니다..

매일매일 서대와 동대의 뒤치기에도 불구하고

17시간 알람을 맞춰 야타애기들이 배고프고 병들어 있을까봐 새벽에도 '야타 애기밥주러왓찡'하시던 누나..





그날도.. 야타털깎기엔 좋은 날씨엿습니다..







현게에서 축제2틀째를 끝내신 누나는 유일한 아키의 낙이셧던 110마리들의 애기들을 보러오셧습니다


대저택으로 포탈을 타시고 오셧을때 눈앞에 펼쳐지신광경..















배고픈 야타1마리와 없어진 대저택..



세금체납인지 해킹인지 모른채 대저택은 날아갓으며..



남은자리엔 단한마리의 야타뿐이엿습니다..












게임이엿지만 한마리한마리 애지중지 키우셧던 누나로썬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셧습니다..

실성하신 누나는 레이드콜로 웃음을 내셧고




'난이제 끝낫어 끼하핰핰핰핰핰'이란 말씀을하시며

'지혜의소리' 아이템을 사용하시어 108배절을하신후에

...남은 야타1마리를 고이보내버리셧고..






그리곤 2주간 잠적을 타버리셧습니다..




그리고 2주만에 접하셔서 '흑흑 ㅠㅠ 야타다시키울꺼양..'하시며

초가지붕의 얼마안되는 텃밭에 다시 야타를 심으셧습니다.



그후.. 몇일 잘키우시다가.. 또 사건이 일어낫습니다






야타를 한마리 실수로 도축을 하셧습니다..

때는 이미 너무 늦어 다시심으시려 햇으나..

너무 처음에 촘촘히 박으셧던 누나는 마우스키를 이용하셔도 안박히시자


자신의 손으로 야타를 죽이신게 한이되어 날틀을 타고 자살을 하셧습니다..







이이야기 웃긴거냐 슬픈거냐..??나도모르겟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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