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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힐링캠페인 심심해서 써봄.
2013-06-18 21:57 조회 732 북맨 @키프로사 50레벨 작가 누이안솔직하게 말해서 우리 가족 중에서 나랑 같이 게임할 사람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 중에 뭐 컴퓨터가 개구려서 아키에이지를 못한다는 놈도 없고...
아는 사람 중에 불우한 일을 겪어서 컴퓨터가 필요한 사람도 없음.
그렇다고 나도 뭐 컴퓨터가 죽을정도로 필요한건 아님...있으면 좋겠긴 하겠지만.....ㅇㅇㅇ
솔직히 내 주위에 불우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아는 사람이니 최소한 내가 도울 수 있으니 뭐 이런 이벤트를 통해
주고싶지는 않음....
차라리 이번 기회에 XL에서 진짜 "힐링 이벤트"를 하고 싶으시다면,
주위의 불우한 어린 친구들에게 컴퓨터를 줬으면 함.
우린 뭐 게임이나 할 생각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데,
가끔 교육 봉사활동 나가면 휴대폰게임 조금 시켜주면 신나하는 애들 보면 이런 애들에게
진짜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딱히 뭐 누구를 지정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XL 회사측에서 근처에 불우한 어린친구들에게 컴퓨터 선물해주면 좋겠음.
누가암? 걔네들이 우연히 자신들에게 컴퓨터를 준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 기억해주고 플레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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