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사실 게임이란걸 잘못하고 구경만 즐겨했었던 사람입니다
피씨방을가도 그흔한 고습돕도 잘못치던 그러한 사람이었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통해 아이온을 시작으로 이마지막이 아키였죠
사실 처음때는 함께했었어요..
아키를 시작한 지금은.. ㅎㅎ
그사람이 아키를 얘기했을때 신기하고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넌 하기 어려울텐데 라는 말을 들었어요
사실 저에게 게임을 가르치기 너무힘들어했었어요
제가 그만큼 게임 센스가 없었거든요..ㅎㅎ
그러다 아키를 혼자 해보겠다 해보이겠다라는 각오로 아무런 자세한 정보도없이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찾아가며 퀘와하고 그리고 원하던 허수아비도면에
스스로 찾아낸 깨알같은 허수아비자리에 이것저것 농사도지어보고 퀘도하고..
어렵기도하면서 재미있어요 ㅎㅎ
퇴근후 시간쪼개가며 피씨방에서 하던것을 이젠 집에서 하고싶어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마음이 더크지만요
제가 그사람에게 큰상처를 준적이 있어서요
조금이나마 재주없는 글솜씨로 미안하다고 이이벤트로 사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