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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제작만 하는 집지키는 동생이 한명있습니다.
동생을 만나고 싶으면 집으로 귀환하면 집이나 집근처서 껑충껑충 뛰고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로운패치가 나오나 집근처만 있는 이동생 . 집밖으로 꺼내주고 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볼것도 없이 똥컴입니다. 집을 전망좋은 바다근처로 지어줘서 더더욱 미안합니다. 바다 근처는 다른곳보다
렉이 더 심합니다. 동생이 할수 있는건 오로지 제작뿐. 한때 타 대륙원한테 계속 죽은것이 억울해서 같이 이를 갈며 복수
하러 갈때도 이동생은 이만 갈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집에서 이만 갈고 있다가 집침입한 타 대륙원한테 죽은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는순간 부터 이만갈던 동생이 은신을 배우더니 은신해서 집앞에서 또다시 껑충껑충 뜁니다. 제작을 할려면 노동력이 있어야 하고 노동력이 찰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동생님은 껑충껑충 뛰면 노동력이 마치 찰것처럼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접속해서 노동력아 차라고 주문을 외우며 매일매일 껑충껑충 뛰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하는 동생이 처음으로 즐길수 있는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주먹밥 패치! 할수 있는건 오직 제작뿐인 이동생 주먹밥을 먹고 먹고 또 먹으면서 제작만 하다가 결국 모든재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딴걸 할수 없는 동생은 모든 아는 지인들에게(단두명) 햇키움과 골드를 빌리더니 그것마저 모두 탕진하게 되고 이젠 노동력이 있어도 제작도 못하게되었습니다. 아키이벤트 관계자 여러분 제가 사랑하는 이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게임 아키에이지의 진정한 맛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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