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저랑 아주 친한 친구 한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친구는 아키에이지를 매우 사랑합니다. 겜도 잘하는 편이어서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시물레이션게임이나fps
.mmorpg모두다 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아키 겜상에서 만나도 아키얘기를 합니다.
게임의 장단점 부터 시작해서 운영자의 운영능력이나 아쉬운점 매우 놀란점 등등. 그중의 몇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다른 국내 게임들은 블리자드의 와우라는 게임을 따라가기 바쁜데 아키는 뛰어넘고 싶어하는 개발자의 마음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이유인즉 어떤rpg게임도 아키만큼 물을 잘 표현한 게임이 없다는것입니다. 물이 석양에 비치는 표현력,
물속에서의 캐릭터 움직임, 물표면의 소금기, 배항해시 실제 배를 타는듯한 출렁임감 실제감 등등. 정말로 아키의 물에 대한 사랑은 각별한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활컨텐츠의 노동력이라는 시스템은 그어떤게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아키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큰뼈대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키의 단점을 이야기 할때는 항상 바다를 만든 만큼의 10분의1만 신경써줬으면 하는 아쉬음을 내비취곤 합니다. 이렇게 아키의 물과 바다를 극찬하는 제친구가 사실 바다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들처럼 극악의 똥컴은 아닙니다. 하위옵션을 설정하면 잘돌아가는데 중옵 정도가면 너무 느려진다고 그래서 바다를 제대로 감상할수 없다고 한숨을 쉬곤 합니다. 그래서 아키의 바다를 감상하고 싶을때는 그래픽옵션을 중옵으로 바꾸고
아키를 재접속 해서 가만히 서서 감상하더라구요. 움직이면 렉이 심하다고.
제가 사랑하는 이친구에게 실제보다 더 아름다운 아키의 바다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힐링캠페인

태그는 706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