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확이다....

채광장엔 나밖에 없고 오늘 수확도 부진하다...

노동력 2000의 소모 결과...

하슬라 노래의 땅 비행선 무역 4번 한것보다 못한 돈을 벌었다.

채광 장인이 되길 바랬지만.... 전문 상태의 지금의 결과보다 나아지라고는 생각을 못하겠다.

채광 장소는 어디에나 있지만...

버려지고 있다...

본캐로 금광석을 보내면서... 어쩌면 시간을 두고 무역을 한 돈으로 경매장에서 금광석을 사는게 더 좋을지도 므른다고 생각한다...

그래... 자동차 재료 금괴 200개가 넘는 걸 모을수도 있다고 생각한건 다이아몬드가 어쩌면 1~2개 쯤은 노동력 1만

2만을 쓰다보면 나올지도 모른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채광은 망했고 결제를 하지 않고 사냥을 하는게 더 많이 벌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보호지역의 수많은 오토(?)로 추정되는 플레이어들을 보면서

공짜가 좋긴 좋쿠나 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도 나는 채광을 한다... 무한도전 재방송을 보면서...

돈도 안되는 채광을 왜 하냐고 물어 본다면...

그냥... 그냥하게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저 오토들 처럼 사냥하면서 그들과 똑같아 질순 없기에...

열심히 사냥하다보면 질려서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

문득 본캐로 집터를 팔아서 돈을 벌고 싶어 노래의 땅 유일한 고급 주택지를 찾았더니...

내땅 보다 더 넒은 주택지가 1주일 넘게 비어 있었다...

그래 그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겠지..

7월2일 나는 결정해야 할것이다. 결제를 이어 나갈것이냐 환불 할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