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서버에서 활동중인 니무쉬입니다.
클로즈베타때부터 활동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살피마리에 있는 엑스칼리버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
한동안 사라져있던 엑스칼리버가!
저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사라져있던 닭발....아니 엑스칼리버가 돌아왔다!

그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전설 로 분류되는 새로운 퀘스트 하나가 등장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50레벨 나지막한 목소리라는 퀘스트로 부터 시작하는 전설급 연계 퀘스트 입니다!

퀘스트 시작아이탬인 정체불명의 보석. 이것을 얻으면 전설급 퀘스트를 받을 수 있을듯 하다.

과거, 베타 테스트 당시 전체적인 퀘스트를 위한 던전과 몬스터, 오브젝트가 완성되지 않아 묻혀버렸던, 소문만 무성했던 엑스칼리버가 돌아오면서 여러 지형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 되었는데요?
엑스칼리버가 돌아오면서 바다나 원대륙도 모두 이 퀘스트에 맞게 바다에 전엔 없던 용암지대가 갑자기 형성이 되었고, 원대륙에 현재로썬 캘수도 없는 파리움 광석이 나오고 있으며, 영원의 섬 던전과 나차쉬가르, 그리고 겁화에 휩싸인 바이라바의 등장 등.. 이런 여러가지 점들을 보았을 때, 이제는 이 전설급 퀘스트를 깰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충족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며

자! 여러분 아키에이지에 드디어 최초의 전설급 퀘스트가 등장했습니다.
국가를 만드는 것도, 양봉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최초의 전설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현재 정체불명의 보석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스멀거리는 바르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몇몇 파티만 깰 수 있는 나차쉬가르... 더군다나 나차쉬가르의 바르키는 공략된지도 별로 안되구요.
하지만 그런 고난이 있어야 이야기가 전설로 남는 법!
고난과 역경이 없이 어떻게 전설적인 이야기가 남을수가 있을까요?
여러분!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