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RvqAM"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vqAM</a>

지금 억울한 걸로 치면 나보다 더 억울한 사람 없으니까 일단 다 조용해보셈.

즐거운 일요일이잖아염.

싸우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다들 싸우느라 정신 없어서 정작 에아나드 스샷 올리시는 분들은 몇 분 안 계셔서. 어제 밤에 잠깐 찍어봤슴다.

끝이 없는 닥사에 지치신 분, 변한 노동력에 짜증나시는 분, 모두 잠깐 멈추시고 쉬어가십쎠.

마법사들이 만든, 마법사들의 도시. 에아나드 입니다.

실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마법으로 만든 이공간 속에만 존재하는 곳으로,

델피나드와 겹쳐져 존재합니다. 델파나드의 그림자 도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델피나드처럼 에아나드에는 도서관이 있고, 대극장이 있고, 총독부나 왕궁이나 성벽도 있습니다.

심지어 똑같이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마법사들이 있어 시가지의 모습도 델피나드와 거의 흡사하다 합니다.

에아나드에서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바로 도서관!

마법사들의 도시답게, 모든 것들이 마법으로 지어진 도서관은

거대한 책의 외형을 띄고 있습니다. 중력이라던지, 모든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 건물이지요.

▲ 책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는 1층 입구.

▲ 흩날리는 종이들이 인상적인 1층 내부.

▲ 겉보다 안이 넓은 타디스? 휴게실.

▲ 입관심사실. (보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정제돌 써서 나가야 해...)

2층 이라던지, 인던 같은 곳은 아직 못 가봤는데. 템좀 다시 맞추고 차차 둘러 봐야겠슴다.

뭐. 일단 이 정도만 둘러보셨으면 도서관은 왠만큼 보셨다 할 수 있어요! 는 다른 스샷이 없음

다들 사냥 때문에 오셨겠지만 사실 에아나드에는 도서관 말고도 볼 것이 많습니당!

바로 사파리!

가루다 같은 신수도 있고, 곰, 타조, 뱀, 고릴라 등이 있습니다.

마차에 탄 채로 먹이도 줄 수 있지만, 생닭이 없어서 시도는 못 해봤네염.

생각보다 공개된 맵이 좁아 도서관을 제외하면 순식간에 관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여긴 아마 총독 관저 같은데, 이미 몇 천년 전에 진에 의해 박살 났지요.

미공개 지역이라 들어가보진 못해서, 확실한건지 아닌진 모르겠네요. 그냥 추측임다.

여기도 미공개 지역인데, 땅이 붉은 것이 꼭 뼈의 땅 용의 둥지를 보는 것 같네요.

아닌가?

도서관 옥상에 올라서 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지요. 절경입니다.

그 외에도

신기루 섬을 보는듯한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 빛 바다라던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뻥 뚫리는 녹빛 하늘을 빼놓을 수 없지요.

게다가!

에아나드의 밤처럼 매력적인 곳은 없습니다.

밤이 되면, 달빛을 받아 주위의 모든 것들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을 냅니다.

크- 아름다운 곳이야.

똥컴으로 눈갱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최대한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했어...

야경도 찍어보려고 했는데 야경은 진짜 그래픽 카드가 좋아야 예쁠 것 같아서...

다음에 그래픽 카드 새로 사서 야경 올려볼게염.

이번에 동대륙 관광 가이드 북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혹시 동대륙 퀘스트를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메시지나 게임 내 우편 보내주세요.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0899
▲ 요건 서대륙 관광 가이드 북 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