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망함으로 인해 해적은 버려졌습니다. 버려진 컨텐츠를 되살려보고자 하는 아키에이지내에서 즐기지 못하면서 아키에이지를 떠나지 못하는 어떤 유저의 실행 불가능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개발자분들께서 꼭 보셨으면 합니다...

주제: 해적을 패널티가 아닌 컨텐츠로

해적이란 타인의 작물과 가축을 서리 및 도축하거나 같은 세력사람을 죽이는 것을 일삼으며 이를 패널티라 칭하여 외딴섬에 박혀사는 세력입니다.

변화된 무법자 세력이란 해적과 산적을 합친것입니다. 바다와 육지 그리고 보호구역까지 침범하는 세력을 말합니다. 패널티가 아니며 세력으로서의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세력입니다. 다른국가에 가입하지 못한다.

변화된 무법자세력이 되는 법
불명예점수가 일정수치 이상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퀘스트를 얻게 되며 퀘스트를 완료후 무법자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된 무법자 세력에 대한 설명

불명예점수
해적이되면 발자국과 핏자국이 생성되지 않아 불명예점수가 오르지 않습니다. 변화된 무법자세력이 되면 동서대 국가원 할것업이 때리거나 죽이면 명예점수 대신 불명예 점수가 오르며 가축이나 작물을 서리 및 도축하면 즉시 불명예 점수가 오르도록 합니다. 무법자세력이 아닌 유저에게 죽었을 시 불명예 점수를 잃습니다.

불명예점수의 이용
불명예 점수로 무법자세력의 우위를 가립니다. 일정수치에 도달할수록 퀘스트를 통해 명예점수 칭호처럼 칭호를 습득하게 되며 제일 높은 유저를 우두머리로 만드는것입니다. 불명예점수를 이용하여 해적전용 탈것이나 소환물, 장비, 꾸밈옷등을 구매할수잇습니다.
기존에 잇는 으르렁범선은 다른걸로 변형...

해적 버프
안식의땅 버프처럼 해적만을 위한 버프를 제공합니다.

재판
대륙에서 죽으면 재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집행자나 현상금사냥꾼 의해 제압당하면 해적전용 재판장과 감옥을 만들어 동서대 국가원 구분할것 없이 재판에 참여하도록 하며 해적전용 감옥에서는 스킬사용이 가능하며 봉기를 일으키거나 보석금, 기존의 탈옥방식을 이용하여 탈옥하면 수감자로서의 제한이 사라집니다.

현상금사냥꾼이란
말그대로 무법자세력을 잡으러 다니는 유저입니다. 배심원 점수가 일정 수치에 달하거나 으르렁섬의 해적 깃발 운반을 통해 현상금사냥꾼 칭호를 얻게되며 칭호의 효과는 무법자세력의 피를 0이 되도록하면 무법자세력은 죽지않고 무기한 기절효과에 걸려 어떠한 행동도 할수 없으며 이 때를 틈타 칭호의 스킬인 재판보내기와 즉결처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법자세력을 완전히 제압합니다. 즉결처형이란 그자리에서 무법자세력을 죽이는 것이며 불명예점수를 기존유저보다 많이 깍고 현상금사냥꾼은 명예점수를 획득합니다. 즉결처형 당한 무법자세력은 누이여신으로 귀환합니다.

봉기란
공성과 황평쟁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감옥밖의 무법자세력과 감옥안의 수감자들이 힘을 합쳐 감옥의 대문을 파괴하고 교도대장을 제압하면 안에 잇는 모든수감자가 자유인이 되는 해적만의 컨텐츠입니다. 봉기는 무법자 우두머리의 선포로 인해 발생합니다.봉기가 선포되면 감옥안에는 수많은 자동대포와 경비병(중립연합말고.. 황평쟁의 수비대장급)이 생성됩니다.

해적으로서 즐길 수 잇는것, 해적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